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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팩 디카는 광각기능이랑 노이즈기능이랑 뭘 더 고려해야하나요?

jenny222 | 08-16 17:08 | 조회수 : 971 | 추천 : 7

네...제목보고 눈치 빠르신분은 알아채셨겠지요?
fx30   과   F40fd   ,  뮤780 이렇게 좁혔는데요. 뮤는 사실 3등입니다.

코닥 705모델과 v1003 모델이 맘에 들어서 검색을 해보던중......파노라마랑 색감빼면 볼꺼없다는 의견이 대세라 다시 검색시작했습니다.
제가 시각디자인과 나와서 뽀샵은 잘하는 편입니다.
굳이 보정을 하려면 할 실력은 있다고 할수있겠으나 사실 사진찍은뒤 보정하는거 거의 손에 꼽히구요.ㅡㅡ;;
어두워서 안보이는 사진만 밝게 보정합니다.정말 좋은데 가서 찍은거라 날리기 아까운 사진만해요.(한마디로 거의 안함)
학교때는 사진찍는거 엄청 좋아해서 사진수업도 많이 듣고 열심히 했으나 졸업하곤 다 까먹고 개인적인 생활은 똑딱이 디카만 거의 쓰구 있는 실정이에요.이젠 노출같은거 기억도 잘 안나요.ㅋㅋ

예전에 익서스의 작은 사이즈에 반해서 컴팩트 첨 써봤는데 편하고 좋더라구요.
핸드백에 넣구 다니고, 필요하면 찍었는데 점점 디카가 보급화되면서 친구들이 들고다니니까 전 안들고 다니게되고...
그후로 작고 이뻐서 소니로 기기변경을 한번했지요.그러나 사진질이 넘 떨어져서 디카와 멀어졌어요.
그리구 라이프스타일상..^^어디 가끔 교외라도 나가고 평소에도 일상생활 찍어야지~생각은 하는데....
머릿속으론 집앞공원이라도 가서 책도보고 여유롭게 하늘사진이나 한강사진도 찍고싶다~아님 드라이브라두 갈까라고 생각을 하지만.현실속의 저는 늘 퇴근후 식당이나 까페,쇼핑이나 영화관람을 주로 하고있네요.ㅜㅜ
글구 음식점에서 음식사진찍는건 안하는 편이구요.싸이도 안하는편입니다.
참, 이상과 현실의 괴리가 크네요.

근데 좀이따가 큰맘먹구 파리에 휴가를 갈것같아서 가는김에 카메라 하나 바꾸려고 해요.
뭐 파리목적이라기보단 디카도 예전꺼라서 겸사겸사 바꾸고싶어서요.
근데 제 평소 라이프스탈을 봤을때 야외로 특별히 놀러가지 않은 이상 실내나 밤에 많이 노니까 노이즈가 적게 끼는 파나소닉걸루 사야할꺼같구요.
반대로 일상생활에서 셀카,식당,까페에선 거의 사진을 잘 안찍으니 교외에 바람쐬러 나가고, 삘 받은날 외출해서 잘 찍힐 광각지원되는 후지껄루 사야하나..너무 고민이 되네요.

실내에서 찍는경우는...친구들이 메컵이나 헤어,옷스탈 이쁘다고, 마구 과하게 칭찬해주는날+그날 간 까페가 인테리어가 너무좋아서 한장씩 찍고싶을때....이네요.ㅋㅋ 생일같은날이나 음주한날은 요즘은 동영상을 아주 가끔씩 찍구요.
대충 제 생활이 눈에 보이실텐데요..어떤게 나을까요?전 진짜 모르겠어요.ㅜㅜ
광각이 좋은 fx30야외위주로 힘을주는게 나을까요?
노이즈가 좋은 후지 f40 실내위주로 힘을주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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