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님께서 몇일전에 말도 없이 캐논 eos 400d를 지르셨더군요...

카메라라곤 만져본적도 없는 분께서... 그리고선 저한테 얼마나 많은 자랑을 하던지 -_-;;

주말에는 어느새 가입을 했는지 경복궁에 출사를 다녀 오셨더군요... 그리곤 너두 하나 사라고... 같이 찍으로 다니자고...

사진을 보니 감탄사  밖에 ..... 사진을 보니 하나 사구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전 디카가 없씀다..)

그래서 데써랄을 하나 사볼까 합니다.. 아래 많은 글을 봤는데 하이엔드에서 데서랄로 가는것도 괜찮은거 같기도 하고...

바로 데써랄로 가는 것도 괜찮은 거 같기도 하고....

제가 얼마나 많이 찍고 다닐지는 모르겠지만....... 전 풍경보다는 인물위주가 될꺼 같습니다..

그렇다고  풍경을 안찍는건 아니겠지만요... 우선순위의 차이겠죠.

데써랄은 줌(?)을 사용할라면 렌즈를 바꿔야 하는건가요 ㅡ.ㅡ??  그렇다면 줌 렌즈가 아니면 가까이 있는것만 찍는거 맞죠??

그리구 하이엔드가 화질에서 데써랄에 많이 부족한가요....??  줌이 되는거 보니 더 좋아 보이는거 같기도 하고;;;

어느쪽으로 가야 할지 도와주세요...

그리구 봐둔건 아무것도 업써요. 뭐가 뭔지 알아야  봐두기라도 할텐데 뭔말인지 도통 알수가 업써서;;;

한가지 알아낸건 데써랄과 하이엔드가 대충 어떤건지만.... -_-;;
 
리뷰보면 다 좋다는 얘기 같긴 하고.....

음.. 이런 질문에 당황해 하지 말아주세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