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컴팩트 디카만 사용하다가 며칠전에 우리 얘가 던져버려서 디카가 박살이 나버렸네요.
오래 사용하기도 했고 AS신청하니까 직원 분이 수리가 어렵다 하더군요.-.-;;
이 참에 좀 큰 걸로 바꿔볼려고 합니다.

사용 용도는 그냥 막 우리 둘째 아이나 큰아이 사진 찍어주고 일상생활에서 그냥 막 사용할려고 합니다.
컴팩트만 이때까지 3번이나 사용해서 식상하길래 다른 느낌의 카메라를 한번 사용할려구요.^^

가격대는 30만 중반에서 40만 중반까지 보고있구요.
대략 이가격대에 제가 살 카메라가 아래에 몇개 추천 좀 부탁합니다.

파나소닉FZ8(최신 FZ18이 나왔던데 너무 비싸서....)
소니 H7(H9도 생각했으나 LCD말곤 성능차이도 없으면서 가격이 세더군요, LCD딜트기능 활용도가 높나요?)
캐논S5is(비추가 많던데 제가 전문가가 아니기에....)
후지S8000(최신기종 중 가격도 적당하더군요)
올림푸스560UZ(이것도 최신인데 가격이 적당하더군요)

대충 이 중에서 한 번 선택해 볼려고 합니다.
더 좋은 것을 사용했으면 하지만 카메라 전문적으로 사용할 것도 아니고 그냥 가정에서 아이들도 찍어주고
놀러가서도 자주사용하고 할려고 합니다.
위에서 그냥 디자인 좋고 성능도 초보가 찍기 괜찮은 카메라로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이와 같은 질문이 많지만 막상 살려고 하니까 고민이 많이 됩니다.
좀 가격을 더주더라고 괜찮으니까 위에 제품 말고라도 글 읽으신 분 중에서 그냥 넘어가시지 마시고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