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6500을 중고로 구입한후 바로 불량화소 검사를 해봤습니다.

f=2.8 , 30초부터 1초 이하까지 순차적으로 계속찍어봤습니다.

iso는 100이였습니다.



우선 직접 눈으로 검사했을땐 전혀 못찾겠더군요..

프로그램상 불량화소 검사 결과입니다 [30초나 20초나 다 100개인거 보니까 100개까지만 표시해주는 프로그램인지..]

30'' - 핫픽셀 100개    25'' - 핫픽셀 100개    20'' - 핫픽셀 100개     15'' - 핫픽셀 29개
13'' - 핫픽셀 9개        10'' - 핫픽셀 1개        8'' - 핫픽셀 1개           6.5'' - 핫픽셀 1개         5'' - 핫픽셀 1개
4''   - 핫픽셀 1개        3'' 이하 - 핫픽셀 없음


특히 이상한점은 사진을 찍었을때 lcd창으로 확인하면 1초까지 개방했을때는 6군데 정도 항상 같은곳에 불량화소처럼

하얀점이 보입니다 [lcd창에 선명하게 빛납니다]

그런데 1초 이하에서부터 약간 흐려지기 시작하더니 1.6~2 (1/6초 맞나요? 2는 뭔가요..] 이정도되면 거의 흐릿해서 안보이고

그 이후에는 전혀 안보이게 사라집니다.

그렇다면 lcd의 불량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lcd의 불량이라면 개방시간과 상관없이 검은 이미지에서 항상 보여야겠지요.

너무 선명하고 크게 하얀빛이기때문에 약간 신경이 거슬리네요.

하지만 프로그램상으로 돌렸을때도 데드픽셀은 전혀 없는걸로 나오고.. 혹시 핫픽셀들이 그부분에 뭉쳐있어서

눈에 튀어보이는건가요?.. [그렇다면 3초에서 핫픽셀이 검출 안될때도 안잡혀햐 하는거 아닌지..]

이부분 아시는분께서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저정도 개방했을때 저정도 수치를 보인다면 정상인가요? 아무래도 처음 사는 디카이다보니 신경이 쓰이네요 ^^;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