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로동 허씨바디 자체만으로도 가격대가 상당하죠. 굳이 스트로보 포함하지 않더라도...ㅎㅎ
곰앤님이 말씀하신 한자리수는...
캐논의 한자리수인 EOS 1,5시리즈, 니콘의 한자리수인 D2X이런 것을 말합니다.
당연 100만원대가 훨씬 넘어가죠. 대략 200 이상입니다.
펭귄님의 말씀은 디테일과 질감도 있지만 계조표현이 살아있다는 얘기입니다. 빛의 단계가 세밀하게 나눠지고 하이라이트와 어두운 부분에서의 디테일도 살아있다는 얘기... 사실상 일반적으로 이런 부분까지 살리는 컴팩트는 없고, DSLR도 후지정도가 특별히 강하지만... 몇몇 회사를 빼면 능력은 비슷합니다. 특별히 디테일과 질감을 살려서 촬영하는 모드가 있는건... 못본것 같습니다만...ㅎㅎ2007-10-21 00:52
엘븐킹캐논 G시리즈 하이엔드 디카로도 충분히 찍을수있지 않을까요?
조명이 더 좋아야 할것 같아요...포토샵 30% 카메라 30% 조명장비가 40% 이상이면
될듯...근데 모델이 더 좋아야 할지도 모르겟어요..아니면 의류를
스팀다리미로 잘 다려주시면....2007-10-21 10:29
FrozenPenPen의류일 경우 옷감의 질감이나 조명의 계조가 잘 살아야 한다고 보는데요... 빛 받고 그냥 하얗게 떡지면 곤란하잖아요...
계조가 강한거라면 역시 후지의 S3Pro, S5Pro등이 있겠지만 비싸고...
싸면서 계조가 강한거라면 올림푸스 E-500 이 제일 추천할만한...
뭐 좀 구형이고 나름 단점도 많지만...
가격 무지하게 싸고... 색도 진하고 계조가 상당히 잘 나오죠.
계조에 대해서만큼은 DCM이라는 디카잡지에서도 일단 인정 해 주더군요 ㅎ_ㅎ
거기에 즈이코디지털 50mm마크로(일명 50마)를 달면 쨍하면서도 계조가 잘 살은 사진을 얻으실 수 있을 듯...2007-10-21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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