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쎄염~
제목에 나와 있듯이 날씨가 추워지면서 기온차로 인한 김서림에 대해서 문의드립니다.(검색을 못한건지 네*버에도 안나와염 ㅠ)
기종은 파나소닉의 f18제품이고요. 이놈 가지고 밖에 나갔다오면 안경에 김서리듯... 을 넘어서 아주 작은 물방울들이 자꾸 안나가고 뻐기고 있습니다. 액정화면->뷰파인더->렌즈순으로 김서림이 살아지는데 렌즈부는 이뭐...;;; 10분 지나도 안 없어지네요
가습기 틀어놓고 옆에 카메라 놓은 격이라는;; 제가 등에 매는 가방에다 카메라를 넣고 자전거로 이동하거든요.
기기에는 분명히 안좋겠죠? 효과적인 방법이 있을까요? 아님 추운날에는 그냥 카메라를 모셔둬야 되나요?
이 제품은 방진 방습 그런거 안되는 거 같은데;
사진은 김서림이 생긴후 다음날 찍은건데 렌즈는 깨끗한데 저렇게 나오는 건 왜 그런걸까요?
이것땜에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