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견을 듣고자ㅡ, 막 따끈따끈하니 가입한 신입생입니다.
우선 인사 여쭈옵고요..

저는 원래 캐논 a75 를 쓰던 사용자인데요~

aa사이즈 배터리가 네개나! 들어가는 디카에 질려버려서

이번 기회에 좀 슬림하고 갖고 다니기 편한 놈으로 바꿔볼까 합니다.

사진 자체의 퀄리티에는 전혀 불만이 없었구요..제가 안목이 별로 높지는 않은지라...

그래서 이래저래 알아보다가

두손 두발 들고 이렇게 도움을 청합니다.

금액은 25~30선 생각하고 있구요. (기타 액세서리등도 토탈 합친 금액입니다.)

작으면서, 사진 잘 나오고, 접사도 잘 되고, 풍경 찍기도 좋고, 이래저래 좋은-_-

그런 디카를 갖고 싶습니다. 누구나 그러하겠지요....-_-;;

어쨌건 제가 대충 인터넷을 보다가 오늘 테크노마트에 다녀왔는데

더욱 혼란스러워졌답니다..

저는 원래 삼성 nv시리즈랑 올림푸스 뮤 시리즈를 생각하고 갔는데

어디 갔떠니 삼성을 맹비난 하고

어디 갔더니 올림푸스를 또 맹비난 하고

어디가도 공통적으로 추천하는 건 카시오 엑스슬림이랑, 코닥이더군요..

나중엔 다들 너무 집요하게 다른 브랜드를 추천하니까

오히려 추천하는 그 제품이 무척 의심스러워지기까지 하더이다...

그리하여 질문!

삼성 nv11, 올림푸스 뮤800대 시리즈나 fe 시리즈,

코닥, 카시오 시리즈..

과연 어떤 것이 옳은 선택일까요?

현명한 분들의 고견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