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컴팩트디카 영역에서요.. 대략 캐논 제품이 다른 회사에 비해서 가격하락폭이 적다는 것은 알겠는데요.. 익서스850 제품은 1년이 넘어도 마니 안떨어지던데.. 다른 회사들은 어느정도 인가요? f40 같은거 보니깐 후지는 처음보다 가격이 엄청 하락하는거 같은데.. 또 s6500이나 f31은 안그렇더라구요.. 카메라 회사보다는 제품마다의 차이가 큰가요?? 삼성이나 니콘, 후지, 소니 등도 어떤지 궁금합니다..ㅎㅎ
11차원 소년자세한 설명은 못드리겠지만.. 익서스 850 제품이
지금 판매는 되고있을지 모르겠지만.. 이미 후속작이 860제품이
나온시점에서.. 거의 단종된 제품이 라고 보면 돼겠죠...
뭐 850 제품을 현제 살 사람이 있을지..
가격은 올라와있지만.. 매매량이 거의 없는 제품이기에...
비교하기에는 조금 문제가 있지 않나 하네요... ㅎㅎ
그리고 그 후속작인 860은 가격이 상당폭으로 하락했었죠....
제품마다 편차가 있겠지만.....
만약에 거기 회사에서.. 기존제품을 포지션을 낮게해서..
계속 발매된다면. 가격하락폭이 클것이고...
단종시킨다면.. 가격은 그대로지만. 그대로 사라지는 제품이 돼겠죠 ㅎㅎ2008-01-01 19:14
sema뭐 잘알고 계시네요... 가격은 시장이 결정하는게 정상이긴 한데 우리나라는 수입상에서 조절을 좀 하는거 같더라구요. 캐논이나 소니는 브랜드 인지도 유지를 위해 가격 하락폭이 작은 편입니다.. 대신 초기 가격도 어느정도 합리적인 선에서 책정되는 편인거 같고.. 후지는 초기가격을 좀 쎄게 부르긴 한데 잘안팔린다 싶으면 금방 꼬랑지 내리고 아~주 착한가격에 마구 팔더라구요.. 특히 F40 같은거. 올림은 DSLR 에서도 몇번 말이 많았지만 가끔 특판 같은걸로 미친듯한 가격에 덤핑을 해서 재고 처리를 하곤 합니다. 그거 때문에 먼저 산 사람들한테 욕 많이 먹었죠. 니콘은 뭐 평균적인 수준인거 같고 가격에 거품도 별로 없어 보입니다. 일본 하고 비교해서 가격 거품이 제일 심하고 가격하락도 제일 안되는 건 파나소닉.. 일본 가격의 거의 1.5배수준에서 초기가격 책정하는것 같은데 내릴 생각을 안합니다. 팔리던 안팔리던...ㅋ 삼성은 뭐 원래가 저가 정책이니...2008-01-04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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