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RGB의 조합으로 나오는 색상을 실제로 재현이 가능한지를 따지는데 있어서...
NTSC영역 이라는게 있습니다. NTSC라는 규정에서 색의 조합을 지정한거죠.
이 영역의 색 조합을 실제로 재현이 가능한지를 \"색 재현율\"이라고 합니다.
일반적인 모니터들은 색 재현율이 50~70%밖에 않 됩니다. 즉 이론상 가능한 조합을 실제로는 다 보여주지 못하는거죠.
인쇄등의 색에 예민한 업종에서 쓰는 전문가용 모니터들인 보통 NTSC대비 80~90%정도 재현율을 나타내고... 당연히 고가입니다.
보통은 sRGB라는 팔레트를 사용합니다만...
AdobeRGB가 색 재현율은 더 높습니다.2008-01-02 21:29
페이퍼인쇄에서 쓰이는건...CMYK컬러인데...모니터는 RGB만 표현하죠...
보통 RGB를 CMYK로 변환하게 되면...색손실이 많은데...
어도비 RGB는 색영역이 넓어 이 손실분이 sRGB에 비해 적은 편입니다...
뭐 디카에서는 비슷하지만요..ㅋㅋ2008-01-02 21:50
회원정보
아이디 : l2028k
닉네임 : 곰돌이앤구해
포인트 : 639796 점
레 벨 : 골드회원(레벨 : 5)
가입일 : 2006-08-21 10:48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