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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Jey/최준용
그 테스트기기 잃어버린것 때문에 출시가 더 늦어지는건 아닐까요?
탈퇴한 회원
시그마에서 나오는 것은 똑딱이가 아닙니다. 단지 컴팩트 카메라일 뿐이죠.탈퇴한 회원
제가 서브로 쓰는 파나소닉 TZ3 같은 게 똑딱이죠. ^^
토짱(Dash!)
화질을 제외한다면.. 탈퇴한 회원
불로동 허씨 // 그건 아닙니다.탈퇴한 회원
시그마가 DP1을 만들고자 한 것은 갑자기 나온 사고방식이 아니라 과거에 필름 시절부터 나왔던 여러 가지 기종들을 고려한 것입니다.탈퇴한 회원
최근 나오는 많은 콤팩트 카메라들을 보면 물론 P, S, A, M 모드를 다 갖추고 있기는 합니다만 왠지 S, A, M은 그냥 구색맞추기로 갖추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 것들이 많습니다. 사실, 이들을 똑딱이라 불러도 할 말이 없을 정도로 이들은 \"자동카메라에다가 구색맞추기 모드를 갖추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DP1은 차원이 다른 듯합니다.탈퇴한 회원
사실 사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구도이지요. 노출을 어떻게 결정하는가는 부가적인 문제일 뿐 ...... 물론 심도표현 등이 중요하기는 하나 \"사진\"이라는 것이 등장한 본래 목적에 가장 근접한 것은 분명히 사진사가 구도 외의 것을 신경쓸 필요가 없는 카메라인 것이 맞다고 봅니다.
2008-01-10 22:45
탈퇴한 회원
한칸씩 어긋났지만 무슨 말씀인지 이해합니다. ^^ 바로 그런 얘기겠지요.
불로동 허씨
제 말은 똑딱이나 컴팩트 카메라라는 것이나... 다른 것은 없다는거죠.ㅎㅎ탈퇴한 회원
무슨 말씀인지 이해합니다. 다만, \"콤팩트 자동카메라\"라는 말과 \"똑딱이\"라는 말은 좀 다르다는 것 뿐이죠. ^^ 여기서 중요한 것은 P 모드 뿐이냐 아니면 A 모드 등의 다른 모드가 있는가입니다. 그게 차이점입니다. 촛점조절은 사실 큰 상관이 없고요. 탈퇴한 회원
얼마 전까지 쓰던 콤팩트 카메라는 조리개 수치 조절이 되는 것이었는데 TZ3를 쓰다 보니 그게 안되는 것이 참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어차피 센서가 작은 카메라이므로 조리개 조절을 해 봐야 뭐가 대단하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게 그렇지 않더군요. ^^ G400이라는 카메라를 쓸 때 조리개 우선 자동노출이라 해도 겨우 두 가지 수치 중에서 고르는 것밖에 안 되었지만 그래도 그게 꽤 요긴했습니다. 더 상급 기종들은 비록 컴팩트라도 꽤 광범위한 조절이 되므로 나름대로 쓸만하더군요. 아무리 기본 심도가 깊다 할지라도 표현의 폭은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TZ3를 쓰기 시작하니 여러 가지 다른 장점에도 불구하고 \"어휴, 이놈의 똑딱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아졌습니다. ^^;;탈퇴한 회원
맞습니다. 그래서 앞에서 \"똑딱이라 해도 할 말 없다\"라고 하는 것이죠. -_-;;토짱(Dash!)
글쎄요.. 기반 자체가 컴팩트이기 때문에.. 탈퇴한 회원
F4 ==> 이게 가장 큰 문제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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