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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동 허씨 // 그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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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마가 DP1을 만들고자 한 것은 갑자기 나온 사고방식이 아니라 과거에 필름 시절부터 나왔던 여러 가지 기종들을 고려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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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씀인지 이해합니다. 다만, \"콤팩트 자동카메라\"라는 말과 \"똑딱이\"라는 말은 좀 다르다는 것 뿐이죠. ^^ 여기서 중요한 것은 P 모드 뿐이냐 아니면 A 모드 등의 다른 모드가 있는가입니다. 그게 차이점입니다. 촛점조절은 사실 큰 상관이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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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까지 쓰던 콤팩트 카메라는 조리개 수치 조절이 되는 것이었는데 TZ3를 쓰다 보니 그게 안되는 것이 참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어차피 센서가 작은 카메라이므로 조리개 조절을 해 봐야 뭐가 대단하겠는가 하는 생각이 들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그게 그렇지 않더군요. ^^ G400이라는 카메라를 쓸 때 조리개 우선 자동노출이라 해도 겨우 두 가지 수치 중에서 고르는 것밖에 안 되었지만 그래도 그게 꽤 요긴했습니다. 더 상급 기종들은 비록 컴팩트라도 꽤 광범위한 조절이 되므로 나름대로 쓸만하더군요. 아무리 기본 심도가 깊다 할지라도 표현의 폭은 분명히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TZ3를 쓰기 시작하니 여러 가지 다른 장점에도 불구하고 \"어휴, 이놈의 똑딱이~~~\"라는 생각이 들 때가 많아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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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 ==> 이게 가장 큰 문제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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