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정보

레이어닫기

디카..교환제품은 리퍼제품으로 돌린다는게 사실일까요?

김나긋 | 01-22 01:42 | 조회수 : 1,065 | 추천 : 22

CCD불량에 이어서 뷰파인더 불량으로 또 교환판정을 받았네요 ㅜ

불량으로 인해서 동일 제품으로 3번째 받아보는 것이 됩니다.

그런데..!! 오늘 카메라를 살펴보니 글쎄 팝업 플래쉬 안쪽에 큼지막하게 상처가 나있네요.

(저는 플래쉬를 정말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플래쉬는 항상 닫아놓기 때문에 상처가 생길일이 없다고 봐요.)

거기에 더해서 버튼을 누르면 계속 눌려있는 상황이 가끔 일어나기도 한답니다.

항간에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교환제품은 리퍼제품으로 돌리는 것이다라는 얘기가 있잖아요.

분명 포장을 뜯어봤을 때는 새것 같았는데, 자꾸 말썽이 생겨서 예민해지다 보니 이런것까지도 의심이 되네요^^

소문이 사실일까요? 그리고 저... 지에스이숍에서 구입하고 정말 이 제품때문에 몇번이나 뺑뺑이를 돌았는지 모릅니다 ㅜ

그냥은 교환안되니 가서 교품증 끊어와라. 물건 받았으니 다시 수주 넣을때까지 기다려라. 늦어진다 기다려라. 또 불량이냐.

미안하다 하지만 그냥은 교환안되니 센터 다녀와라. 미안하다 물건없으니 내일 다시와라. 도대체 차비며 전화비며

거기에 들인 시간까지... 부대비용이 더 들어가게 생겼네요^^

홈쇼핑에서 물건 구입 후 이런 경험 하신 분들 계신가요?  대처방법을 알고 싶어서요~ㅜ

저도 빨리 사진 기술을 익히면서 여러분들에게 사진에 관해서만 물어보고 싶은데 어째 가입해서 하는 얘기가

죄다 이렇네요^^ 정말 게시판 흐리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접기 덧글 15 접기
SNS 로그인

이전글 다음글 목록

맨위로

이전이전1 2 3 4 5 다음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