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회전 LCD는 안 되지만 틸트 LCD이며, 뷰 파인더 모드와 LCD 모드의
구분 없이 항시 라이브 뷰 모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모드 전환이 필요 없는
거죠.
또, 미러 움직임이 가장 적습니다. 뷰 파인더 모드에서도 라이브 뷰가 가능하기
때문에 AF를 잡기 위한 미러 움직임이 적고, 소음과 속도 면에서 유리합니다.
두 번째로 편한 기종은 L10입니다.
회전 LCD를 채용했고, 반 셔터로 AF를 잡을 수 있는 기종입니다. (L1, L10,
E-330 정도만 반 셔터로 AF를 잡을 수 있습니다. 단, E-330은 모드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리고 얼굴 인식 AE/AF가 되는 점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라이브 뷰의 또다른 장점은 실시간 노출, 화벨 등을 반영하고 실시간
히스토그램을 통해 노출 오버 상황과 언더 상황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실시간 성을 가장 잘 반영하고 있는 것은 파나소닉,
그 다음이 올림푸스이며, 타사 기종들은 아직 실시간 성에서 많이 뒤지고
있습니다.
부분적인 실시간 표시만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실시간 성과, 촬영 편의성 면에서 라이브 뷰는 도움이 많이 됩니다.
단, 활용하지 않으면 있으나 마나 한 것은 기본 메카니즘이 아닌 한 다른 모든
기능들과 마찬가지입니다.2008-01-25 18:51
덧글 10 접기
FrozenPenPen
일반 하이엔드를 폄하하던 돼써랄만능주의자분들(특히 캐논/니콘만 옹호하고 올림도 폄하하던)께서 맨날 필요없다고 부르짓던 라이브뷰가... 캐논/니콘에서도 따라하고...
별자리물고기
라이브 뷰는 몹시 편합니다. 
코코
시야가 바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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