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0에 번들 붙여서 쓰고 있는데.. 요즘 한게를 느낌니다... 어린이들 사진 찍어주는데... 카메라만 들이대면 다들 피해버리니.. 줌으로 쫌 땡겨야 하겠죠.. 사진찍는 곳이 실내라... 밝은 랜즈가 필요하고..너무 무거우면 쫗아다니기 힘들태고... 이것 저것 힘드내요.. 아.. 가장중요한.. 가격도 있습니다 ㅋㅋ.... 머든 총알이 문제죠 ㅋㅋ.. 사진 찍는 형의 조언은 쩜4였습니다.. 쩜8도 괜찮지만 살려면 좋은 것 사라고 ㅋㅋ.. 근대 전 표준 줌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내.. 마땅한 것 없을까 합니다...
페이퍼줌렌즈로도 따라다니기 힘든..아이들이라면...단렌즈는 더욱 힘들겠죠...
가볍고 저렴하고 밝은 줌렌즈라면...탐론 28-75가 가장 최적의 선택일 듯 싶네요...
여새 들어 17-50이 대세이긴 하지만...
번들로도 부족한 줌이라면..17-50보다는 28-75가..ㅎㅎ2008-02-05 23:30
탈퇴한 회원밝은 것이 좋기는 하나 밝다고 능사가 아닙니다. 문제는 조리개 수치를 낮추면 피사계심도가 얕아져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 아이들 사진을 망치기 쉽다는 것입니다. 촛점이 안 맞은 사진이 나오기 쉽습니다. F5.6 정도는 되어야 안전하다고 봅니다.
따라서, 스트로보를 사용하거나 아니면 감도를 올려서 셔터속도를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일반 실내 사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밝은 것은 셔터 속도를 확보하기 좋으나 때로는 조리개를 개방하면 안될 때가 있기 마련이고, 그런 경우는 의외로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감도를 사용하는 것이죠.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 아이들을 찍을 때 줌을 당기면, 즉 망원쪽으로 가면 오히려 불리합니다. 어느 정도 융통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광각 쪽을 사용하는 편이 낫다고 봅니다. 광각으로 찍고 불필요한 부분은 후보정시 트리밍하면 됩니다.
밝기도 어느 정도 필요하다는 것을 고려하면 EF-S 17-55mm F2.8 IS를 권하고 싶습니다. 광각 쪽이 충분한 데다가 개방하고 싶을 때는 충분히 개방할 수 있습니다.2008-02-06 16:32
저 역시 HG님 말씀처럼.. 심도가 너무 얕은 것 보다는 번들에 내장 스트로보로 셔속 확보해서 찍는다면.. 문제는 없을 것 같은데요.. (추가 돈 안드는 방법입니다..^^)
실내라면.. 28-75는 350d에서 화각에 좀 답답함이 느껴지실 겁니다..
(실내에서 번들 55mm가 부족하시다니요?? 실내 55mm면 실내촬영은 거의 문제가 없는데요... 혹시 야외 같이 사용하실때 부족하다는 말씀이신지요?? 그렇다면 28-75도 괜찮습니다만...)
아이들이 주 피사체라면.. 그리고 실내에서 주로 촬영을 하신다면.. 번들 그냥 쓰시고
스트로보 하나 장만 하셔서 셔속 확보 하시고 찍으시면.. 좋을 듯 싶구요.
탐론 17-50 f/2.8 추가하시면... 심도 얕은 인물사진도 어느정도 가능하기에 괜찮을 듯 싶습니다...
50mm가 부족하시다면.. 밥먹는 호랑이님 말씀대로 17-85도 괜찮습니다..
쩜사를 말씀하셨는데요... 실내에서는 350d에서 화각이 좀 답답하실 텐데요.. 24mm / 28mm / 30mm 중에 하나를 선택하시면.. 실내에서도 어느정도 편하게 사진을 찍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밝은 렌즈로 선택하셔야겠지요.. 실외라면.. 50mm 보다는 85mm에 더 만족을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2008-02-06 20:41
덧글 10 접기
탈퇴한 회원
밝은 것이 좋기는 하나 밝다고 능사가 아닙니다. 문제는 조리개 수치를 낮추면 피사계심도가 얕아져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는 아이들 사진을 망치기 쉽다는 것입니다. 촛점이 안 맞은 사진이 나오기 쉽습니다. F5.6 정도는 되어야 안전하다고 봅니다.
방황™
늦어서 죄송합니다.. ^^
SNS 로그인
회원정보
아이디 : blueciel
닉네임 : 페이퍼
포인트 : 648451 점
레 벨 : 골드회원(레벨 : 5)
가입일 : 2007-07-16 05:05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