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때문에 며칠간 잠을 제대로 못자고 있는 소녀입니다. ㅠ_ㅠ
예전에 올림푸스꺼 샀었는데. (약 5년전)
그때 좀 두껍기도 하고 그래서 더 쉽게 못썼던거 아닌가 싶어서.
이번에는 얇고 저렴한 거 찾아서 삼만리하다가.
실내에 있을 일이 많고. 풍경사진은. 참으로 적게 찍을거 같아서.
이곳저곳 알아보니 후지가 의외로. 추천을 많이 받았더라구요. 샘플사진도 맘에 들고요. 음
- 니콘이나 캐논이 월등히 추천받을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더라구요. 허허;
처음에는 기능과 디자인면에서 삼공이가 더 끌려서
- 전 여자지만 사공이 디자인은 싫던데 ㅠㅠ; 차라리 벽돌같은 삼공이 만만쉐이~
무려 재작년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그걸 사려했으나 -_-
가격을 알아본 결과 F30이 현재 F40보다 최저 6만원 더 비싼 관계로. (젠장. 젠장. ;;)
지금 계속 해서 고민 중이에요.
(예전 댓글들은. 가격적인 면이 더 메리트가 있으니 삼공이를 사거라. 이런 식인데.
현재 저한테는 전혀 충고가 안된다. 이것입죠. 으악. ㅠㅠ
또 꼴에 수동기능도 있었으면 싶어져서. 삼공이게서 더 못 떠나고 미련을 갖고 있어요;;)
삼공이도 못살바에야 그냥 디자인이라도 이쁜걸 살까 해서.
이제는 갑자기 z10에도 눈길이 막 가고 있습니다.
6만원의 가격차이에도 살만큼 F30이가 괜찮을까요.
아니면 F40이를 그냥 살까요.
아니면 디자인만 보고 z10을 그냥 살까요. (화질이 그렇게 떨어지나요? 제 눈은 소눈이나 다름없는데;)
- 이렇게 디카 알아보느라고 매일 잠도 잘 못자고 해서. 이러다가는 대충 아무거나 사버리게 생겼다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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