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올림푸스 뮤 초창기 모델로 그럭저럭 사용하다가
새로 구입하려고 하다보니 생각할게 많네요...
원래는 DSLR을 사서 사진을 배우는게 희망이었으나...
저의 성격상 무겁고 번거로우면 잘 가지고다니지 않을 것 같기도하고...
당장 제대로 배워서 사용하지 않으면 뭘로 찍어도 같은 것 같아..일반 디카중에
고르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여기저기 뒤져본 결과 아래 세가지가 가장 많이 비교되고 선호도가 높은 것 같아서요...
캐논G9 니콘p-5100 소니dsc-t2
브랜드로는 캐논이 맘에 들기는 하는데...거품가격이라고들 하시고
니콘은 가격이나 디자인 나쁘지 않고...
소니는 썩 선호하지 않는 브랜드이기는 하나 색감이 좋다는 친구말에 살짝 관심이...
얼굴인식모드가 좋다는 의견들도 있고...
우선 주 용도는 일상생활에서 쓰는 것과 얼마 후 장기여행을 떠나는데
풍경사진을 찍는데 조금더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친구는 소니카메라가 색감은 제일 낫다고하는데...
제가 중요시 여기는 것은 합리적인가격과(기능대비)
부드러운 색감, 야경모드(컴팩트 디카가 야경에 좀 약하잖아요,,,),줌 기능...
머...이정도...
여러분들의 날카로운 비교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