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글입니다.. 사진팁에 대한 DC에서 인용한 글과 사진인데요...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전. 부족한 내공을 어떻게든 채워서 남들과 비슷한 사진인것 처럼 보이기 위해 조금 더 비싼렌즈를 선택하게 되더군요.. 제가 부담할 수 있는 최대 한도내에서... 어흐.. "지하내공"을 좀 탈피해야 하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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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그래도 윗 샘플로만 보면 확연한 차이가 납니다.. 소위 말하는 \'멋진사진이다\' 라고 요새 평하는 사진이 오히려 저렴한 렌즈라는.. ㅋㅋ 이런게 트렌드 일려나요??? 요샌 먼가 똑~ 떨어진 사진, 계조 좋은 사진보다 봐서 감이 팍~ 오는 사진들에 더 흥분한다는... 즉흥적인 감흥에 젖는 사진들 말이죠..
2008-02-19 17:44
탈퇴한 회원
어흠..전 사진 촬영에 대해서 윗글을 보면서.. 요새 많은 분들이 자신의 의지와 아무런~ 관계없이 얻은 사진을 놓고는 자신이 부러 찍어서 그런 사진을 얻었다는 듯이 행동하는 것과 너무 단순히 눈에 보여지는 색감, 자신과의 코드가 맞는것 에만 관심을 갖고 평을 하는 것들이 제일 그렇더군요.. 냄비근성처럼 바로봐서 지금 혹~ 하는 사진이 무조건 좋다고 말하는 것이 가장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사진을 보면서 왜? 이런 사진을 찍었는지.. 왜? 이렇게 표현을 햇을지? 등에 대한 생각없이 바라보고 판단하는게.. 싫더군요... \'화려함만이 꼭~ 좋은 사진은 아니다\'(단순한 화려함이나 사실이 왜곡된 사진들...실제가 아닌...)가 요새 제가 보고 있는 관점이라서... 그래서 늘~ 이 결과물이 내가 의도했던것이냐? 아니냐?를 되새겨 보곤 한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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