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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자용 보급/중급기 dslr 뭐가 좋을까요?

lorien | 03-26 22:15 | 조회수 : 1,485 | 추천 : 22

지금 눈도장 찍어 두고 있는 건 삼성 젝텐, 영애씨(gx-10, 20)
그리고 펜탁스 K200D, K20D 입니다.
니콘 D40~60 및 캐논 300~450D는 일단 손떨림 보정 문제 때문에 내공을 득하고 나서야 될 거 같구요.
K100D보다는 먼지예방이나마 있는 200D 부터 생각 중입니다.
소니 알파 350 정도도 생각해 봤는데 칼짜이즈 렌즈가 너무 후덜덜해서요. 미놀타나 SAL 도 가능하겠지만 음...

체질상 장터매복형도 아니고 업무도 바쁘고... 그냥 정품 쿠폰신공 같은 걸로 사려고 생각 중이구요.
렌즈는 투번들(18~55, 50~200 정도)에 시그마 삼식이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예산은 맥시멈 200... 정도 잡고 있구요.

내공도 없는 주제에 덜컥 렌즈 교환식으로 가서 좋을 거 없는 건 알지만 노이즈 없이 iso 400 이상을 써 보고 싶어요.
(라지만 시그마 dp1 도 너무너무 땡깁니다)

주된 촬영 용도는 여행에서 풍경 찍기, 실내/외에서 움직이는 아이 찍기 정도구요.
가끔 접사 찍을 때 있는 정도...

여성치고도 손이 많이 작은 편이고 여행갈 때 들고 다닐 거구, 또 제가 차가 없어요.
(지구 온난화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1人인지라) 그래서 대중교통, 그것도 주로 버스 이용인지라 너무 무거우면
그것도 곤란할 것 같습니다. 이런 점을 두루 고려한다면 뭐가 제일 나을까요?

내공 전혀 없는지라 작품사진 까지는 꿈도 안 꿉니다. 그냥 불완전한 기억의 보완 및 추억 남기기 정도,
즐거운 취미 이상도 이하도 아니지만 실내에서 뛰어 다니는 아이를 찍는 게 똑딱이로는 한계가 있어서
지름신의 성령께서 임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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