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해놓은 차를 계속 누가 박고 가고 긁고 가고 그래서.
그냥 타고 다니려다가
얼마전에 너무 심하게 두번 박고 도망간 녀석들 때문에

전체판금+전체도색 을 해보려고 합니다.

궁금한건...

그냥 제 돈으로 부분판금도색을 하는게 나을까요..
보험처리해서 전체 판금도색을 하는게 나을까요...?


1. 98년식 경차.
2. 보험요금은 40만원정도.
3. 오랜기간 무사고(아버지 명의로 되어있어서요)
4. 전체판금도색 가격 60~80

찾아보니까
a. 자차로 처리하면 무사고 할인이 없어진다. 결국 비슷해지니까 하지 마라.
b. 할인이 없어지는거랑, 할증 붙는거랑 다 합쳐도 결국은 이익이다 자차처리 해라.
등등 의견이 분분하더라구요...

그래서 직접 경험해보신분들의 경험담이나 조언을 좀 구하려고요.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