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차원 소년라이브뷰의 가장큰 장점은 틸트와 합치면 로우앵글이 가능하다는
점이 아닐까요... a350사용자인데.. 느낀거지만 정말 라이브뷰가 편리합니다...
굳이 뷰파티인더를 볼 필요가 없다는게... ㅎㅎ
솔찍히 말하자면 DSLR이 아닌것처럼 느껴지게 됩니다......
왠지 뷰파인터가 부가기능처럼 느끼게 되죠...
뭐 틸트보다 좋은게... E-3가 있는데...
그건 정말 극단적인 로우앵글이 가능할것 같더군요.....
그리고 하이앵글도 가능하죠...
아무튼 뷰파이던보다 보다 다양한 사진이 가능합니다......
레드머리라이브뷰... 상식적으로 필요하고 있으면 편리한 기능입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DSLR사용에 적응되어있고 뷰파인더로 보는게 편하거나
하시는분이라면 그다지 라이브뷰가 필요하진 않습니다.
물론, 로우앵글이나 하이앵글촬영시 라이브뷰가 도움이 되긴합니다만,
초보자나 DSLR을 쉽게 쓰고싶은분이 라이브뷰를 대부분 필요로합니다.
대부분 제조사에서 라이브뷰를 넣는이유는 위와같은 로우앵글, 하이앵글의 촬영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나 그외의 이유가 있겠지만,
엔트리기종에서 사용자가 쉽게 사용하기 위해 라이브뷰를 탑재합니다.
쉽게말하자면 컴팩트카메라에서 액정만보고 찍다가 DSLR로 넘어오면서 뷰파인더를
보고찍게되면 이질감이 느껴질수있겠죠. 그걸 완화하기 위한 장치라고 볼수있습니다.
후에 기술발전이 더 되고 라이브뷰에 대한 여러가지 부품단가가 떨어진다면
플래그쉽같은 고급기종부터 모든기종에 탑재될수있겠지만 현재로써는 그렇습니다.
(물론 현재도 상위DSLR에도 탑재된기종이있습니다만!)
구지 라이브뷰의 필요성이나 초보자가 아니라면 10~20만원까지 투자하면서
라이브뷰가 달린 기종을 살 필요성은 없습니다.
오히려 A300으로 오면서 뷰파인더의 배율이 줄어들었으니
단점도 생기구요 ^^2008-05-06 22:07
회원정보
아이디 : gibunnae
닉네임 : 11차원 소년
포인트 : 47527 점
레 벨 : 우수회원(레벨 : 7)
가입일 : 2007-06-14 19:41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