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자님제가 현역으로 있거든요. 사관후보생으로 가는걸 가장 추천합니다.
무엇보다 대학4학년 전공과정 다 마치고, 3년의 군생활을 편하게 돈벌면서 할 수 있다는게 장점이겠죠. 그리고 이력서에도 X군 중위 전역. 이것도 남보다 이득이겠구요.
꼭 병사로 짧게 간다고 해서 좋은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2008-05-13 23:24
요요미저는 공군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지금은 얼마나 줄었을지 모르지만 아마 2년 2개월정도로 생각됩니다만
병사들 사이에 친밀도라던지 부대안에서의 자유도는 어느 군보다 높다고 생각합니다.
일과후에는 자유가 보장되기 때문에 공부를 하셔도 운동을 하셔도 좋습니다.
주말에는 부대안 극장에서 영화상영같은것도 하구요. 근처 시에서 행사하면
오케스트라 관람이라든지 축제같은것도 갈수 있습니다. 장점은 많습니다.
단점은 다른군보다 3개월 길다는거-_-;ㅋ
지금 동생 육군백일휴가 나와잇는데 내일 들어간다고 미칠라고 하네요;;GOP-_-;
개인적으로 사관후보생 저는 반댑니다. 장기 못할거라면 나이들어 나와서
취직할걱정 하는 전역자들 많이 봤습니다. 사관으로 가면 병사보다 힘들다고 봅니다.
지금부터 원하는 꿈을 이루려고 노력하세요.
먹고사는것보단 꿈을위해 사시는게 진정한 인생 아니겠습니까.2008-05-13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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