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가지중에서 엄청 고민중입니다.

니콘 p80, 소니 h50, 올림푸스 sp570uz인데요.

모두 가격은 40만원대 안밖이라는 것과 고배율 디카라는 것인데요.

자주 찍는 사진은 풍경(주로 산) 꽃, 그리고 프라모델입니다.

그러므로 가장 중요한 것은 광각과 줌인데 너무 고민됩니다.

광각면에서는 p80과 570uz가 좋은데 p80은 컨버터 사용이 불가하고, 570uz는 망원 사용시 옆모습이 별로 더라구요,

그래서 마음속으로는 h50이 가장 끌리는데 말이죠.

집에 53mm cpl 렌즈나 uv렌즈를 재활용하고 싶은데 h50이 사용가능한지 묻고 싶어요.(참고로 렌즈앞에 주렁주렁 달린 것이 좋다는 ^^)

h50이 구경이 꽤나 큰 것 같은데 아마도 좀 작은 사이즈의 필터같은데 사이즈 맞게 줄여주는 컨버터 사용시 시야가 가린다든지 그런것도 있나요?

그리고 노이즈가 가장 적은 것좀 추천해주세요 고정 iso해놓는 것을 좋아해서 최소 iso에서 최대 400까지만 사용하는데

그 사이에 노이즈 처리가 확실하고 이미지가 부드럽게 찰영되는 카메라를 추천해주세요^^

써놓고 보니 너무 어지럽네요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p80,sp570uz,h50중

1번: 풍경과 꽃, 프라모델 찍기에 좋은 것,(아웃 포커싱 능력이 가장 좋은 것)

2번:컨버터 사용을 하지 않아도 좋은 사진을 뽑을 수 있는 것(편광 필터가 꼭 필요한지 묻고 싶어서요^^)

3번:노이즈처리가 좋아서 사진이 부드럽게 표현되는 것.(전에 nv7썼는데 노이즈도 심하고 사진이 너무 뚜렷해서,,,,, gg)

정리하니 세가지로 구분되네요, 광각면은 가장 뒤로 해주시고요, 아웃포커싱 능력이 가장 좋은 것에서 나눠서 했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