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빨강하얀사진지식이 전무하시다면 조승범 著 <프로처럼 사진찍기> 21000냥 보시면서 부족하다고 느끼시는 부분은 추가로 구해 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노출부분에 관한 책으로는 브라이언 피터슨著의 <뛰어난 사진을 위한 노출의 모든 것> 17000냥 책이 두껍지 않으면서도 헷갈리는 상황에서 노출에 대한 많은 노하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브라이언 피터슨의 책은 두껍지 않으면서도 핵심을 잘 찍어줘서 다른 시리즈도 권하고 싶습니다. 부담이 되신다면 <뛰어난 사진을 위한 DSLR의 모든 것>만 보셔도 좋습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포토그래피 필드 가이드 시리즈도 좋습니다. 작고 가벼우면서도 핵심은 다 있습니다(다만, 책을 모아야 된다는 사명감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
인물사진에 관심이 있으시면 <포즈 아이디어 북> 기본편, 응용편도 좋습니다. 다만, 이 책은 절판되었기에 인터넷 서점이나 서울의 대형 서점보다는 지방 서점에서 구하는 편이 더 수월합니다(저도 3개월간 돌아다니면서 겨우 구했습니다).
인물 사진과 (라이팅)에 관한 책으로는 <프로라이팅 04 인물사진> 20000냥 과 <프로라이팅 08 스튜디오 인물사진> 20000냥 이 있습니다. 이 책들은 라이팅의 관점에서 주로 서술이 되어 있지만 인물 사진을 찍는 전반에 관해서 도움이 많이 됩니다.
후보정에 관한 책으로는 <김주원의 사진가를 위한 포토샵> 25000냥 과 카트린 아이스만(Katrin Eismann)의 책을 추천 합니다. 특히 포토샵이 어느 정도 익숙하시다면 카트린 아이스만의 책은 정말 도움이 많이 됩니다.
인터넷 서점 창 하나 띄워놓고 생각나는 대로 주저리 적었습니다.
요즘은 정말 좋은 책이 넘쳐 납니다. 제가 말한 책 외에도 (아주 이상한 책이 아니라면) 사진의 기본기를 잡을때 좋은 책이 많습니다(사실 너무 많아서 고르기가 문제가 될 정도로).2008-07-16 18:36
mokona25추천은 내쇼널 지오그래픽 필드가이드 시리즈, 브라이언 피터슨씨의 '뛰어난 사진을 위한~~의 모든 것' 시리즈.. 정도네요 검정빨강하양님이 잘찝어주셨네요.. 초보자분들은 저 두가지 시리즈중에서 기본적인거 (DSLR의 모든것 정도) 먼저 보시고요 나머지는 하나하나 별도로 공부하시면 좋습니다. '바바라 런던의 사진학 강의는 정말 바이블이긴 한데... 바이블입니다..(그만큼 두껍고 보기 녹녹치 않다는 이야기) 어느정도 익숙해지시면 김주원씨의 사진가를 위한 포토샵 추천해드립니다. 많이 쓰이는 후보정만 콕콕 찝어 잘 설명해주셨어요~ ^^2008-07-1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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