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rien코닥은 색감이 장점이고 답답한 기계적 성능과 편의성 부족 및 수입사의 개념 상실한 오프라인 가격이 단점, 파나소닉은 깔끔하게 똑 떨어지는 기계적 완성도가 장점인 반면 백만년 떡밥인 노이즈...(전 신경 안 씁니다. 사실 막눈이라 잘 모르겠더라구요. ISO 별로 올려 찍지도 않고...)와 다소 비싼 가격.
화질이야 뭐 요즘 안 좋은 카메라는 듣보잡 중궈만 아니라면 다 좋을 거예요.
한가지... 색감은 포샵으로 어찌할 수 있지만 화각은 어찌할 수 없는 경우가 많지요.
저는 광각을 너무나 좋아하니 아마도 구입한다면 FZ28(그 전에 LX3부터 지르겠지만요)일 겁니다.2008-07-26 00:47
별자리물고기1:1 비교를 하면 요즘 파나소닉 노이즈는 많은 편이 아니지요.
전반적으로 화질은 회사마다의 평준화가 되어 가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예전에 무난하고 노이즈 적기로 유명했던 캐논 컴팩트 디카도
요즘은 그런 소리 못 듣고 있고요, 노이즈에 관한 한 후지필름 빼고는
도토리 키재기 아닐까 싶네요.
파나소닉은 디자인도 깔끔하고 기계적인 완성도 평가가 의외로 좋더군요.
해외에서도 가장 신뢰성 높은 브랜드로 파나소닉이 선정되었습니다.
여기서 신뢰성이란, 고장이 잘 나는가, A/S는 잘 되는가 등을 점수로 평가
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 파나소닉은 업계 최초로 전 기종 손떨림 보정 채택, 세계 최초 슬림형
컴팩트 디카에 손떨림 보정 채택, 전 제품의 광각화 (LX3 24mm, FX38
25mm, 중간 기종 28mm, 보급형 제품마저 30mm 광각지원) 등이
있고, 세계 최초의 지능형 오토 모드(파나소닉은 Intelligent Auto,
코닥은 스마트 캡처라고 부릅니다)를 채용하기도 했습니다.
코닥의 장점은 역시 색감이고,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카메라 자체
후보정으로 하일라이트와 쉐도우를 살려주는 퍼펙트 터치 기능을
가지고 있고, 파나소닉과 함께 업계에서 가장 효과적으로 알려진
지능형 오토 기능(스마트 캡처, 파나소닉의 iAuto와 유사)을 구현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기계적 성능으로는 아무래도 파나소닉이 앞서고, 색감 기술은 코닥이
앞선다고 보면 될 듯 합니다.2008-07-26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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