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러스뭐가 좋다라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캐논,니콘 사용자 많으니까 정보교류나 뭐 그런것이 좋고 중고시장에도 물건이 많은 잇점이 있습니다.
팬탁스는 사용자다 상대적으로 많지않다보니 중고시장에서 오히려 물건 팔때는 좋은점도 있습니다. (매수대기자는 있는데 매물이 잘 없다는...)2008-09-13 15:08
탈퇴한 회원아직 울나라는 메이커에 대한 인지도나 집착이 어느나라보다 강합니다
여전히 펜탁스만의 색감때문에 끈근한 유저층을 유지하고는 있지만
캐논이나 니콘처럼 상술이나 디지털적인 접목부분이 많이 아쉽기도 하죠
필름시절의 안위적인 시각에서 디지털이 대세가 되어버린 이시점에
발빠르게 대처못한 탓도 있으리라 봅니다
저도 펜탁스유저지만 저렴한 가격의 바디에 완성도 높은 성능에 아주 만족을 하고 있답니다
다른 기기의 기변을 고려하지 않을정도로 말이죠~~~ㅋ
저같이 렌즈를 많이 사용하지 않을경우에는 저렴한 렌즈군들이 있기 때문에
부담도 덜 합니다
번들렌즈의 성능도 우주최강이라고 할정도의 높은 퀄리티를 보여주구요............^^2008-09-13 16:27
우리나라 사람들의 경우 "대세를 따르지 않으면 큰일난다"라는 사고방식을 무의식적으로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봅니다. 그래서 "은색 쏘나타"를 사고 말죠. 자동차 동호회 같은 곳에 들어가 보면 "무슨 색을 할까요"라고 색깔을 권해 달라는 질문이 많은데 대부분의 답변은 "은색으로 하세요 무난해요"입니다. 은색 자체가 나쁘지는 않으나 그 이유라는 것이 조금 문제가 있는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무난해요"라는 이유를 붙이죠. 길에서 튀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캐논인가 캐논이 아닌가"라는 광고문구도 은연중에 "대세를 따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 아닐까 하고 생각해 봅니다.2008-09-13 18:48
어떤 카메라이든 장점과 단점을 모두 갖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점을 활용하지 않고 단점만을 자꾸 캐내면 그 카메라는 순식간에 몹쓸 카메라로 전락합니다. 반대로 단점을 커버할 수 있는 식으로 사용하고 동시에 장점을 극대화하려고 노력한다면 어떤 카메라이든 최상의 결과물을 내 주지요.
사진은 폼으로 찍는 것이 아니므로 "캐논이어야 ......"라는 동생분의 말씀에는 확실히 반박을 해 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그릇된 사고방식을 고칠 수 있습니다. 캐논은 분명히 장점이 많습니다만 "폼나기 때문에 캐논을 산다"라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생각입니다. "캐논의 장점이 좋아서 캐논을 산다"라면 문제 없습니다만.2008-09-13 18:51
페이퍼캐논에서 펜탁스로 건너갔던 저는...ㅡㅡ;
(뭐 지금은 니콘이 저한테 맞아서 니콘을 쓰고 있습니다만...)
소위 말하는 "뽀대(속어로 간지)"가 사진을 찍어주진 않습니다...ㅎㅎ
물론 펜탁스(K200D)가 마이너적인 면이 있긴하지만..성능면에서는...450D류의 보급기보다는 낫다고 봅니다...물론 뽀대면에서도...낫죠..(솔직히 캐논 보급기에 EF-S렌즈 마운트해놓으면..ㅡㅡ;)2008-09-14 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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