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년 반 전쯤에 코닥 v550을 사서 쓰고 있었어요
그때 사고선 바로 군대를 가서 얼마 사용도 안하고 가족들도 딱히 많이 사용을 하지 않은편이죠
얼마전에 친구랑 제주도 여행을 다녀오고선 보니 갑자기 액정이 색이 이상하게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a/s에 맡겼더니 보드에 무슨 칩이 망가졌는데 13만원 정도가 든다고 하네요
나중에 거기서 연락와서 코닥 m1033은 14만원, m863은 8만원, v1273은 16만원을 주면
기계를 주는 대신 새물건으로 바꾸는 방법도 있다고 하네요
디카를 보통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정도만 쓰고 생각보다 많이 안쓰게 됩니다
그래서 일반적인 똑딱이 수준이면 될거 같은데 저 위에 있는 3가지들 중 하나를 돈을 더 주고 바꾸는게 나을지 아니면
10만원대의 제 수준에 맞는 적당한 디카를 새로 사는게 나을지 여쭤보고 싶네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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