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언니제가 학교 다닐때 음악동아리를 해서 축가 좀 마니 불렀봤는데..
제일 대중적인게 호응도 좋고 본인들도 좋아하더라고요~
김광진 - 사랑의 서약(원래는 한동준꺼임), 유리상자-신부에게, 조규만 - 다줄거야, 임창정 - 결혼해줘, 이적 - 다행이다 등이 남자가 하기에 문안한 곡이고요~ 신부에게나 결혼해줘는 듀엣으로 하시는 게 더 좋고요~
팝송으론 리차드막스 - now and forever, westlife - you raise me up 등이 괜찮아요
피아노 반주에 아무래도 혼자 하시는 것 같은 데 사랑의 서약 아님 다행이다가 제일 나을 듯 보이네요~ 팝송도 좋지만 아무래도 가사가 와닿는 가요가 어르신들 계신 자리에서는 제일 좋다고 봅니다.ㅋ 도움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경험에서 비롯된 결론이예요~ㅋ
그럼 열씨미 연습하셔서 축가 잘 부르세요~!!2008-09-30 00:38
승짱아빠제가 그간 불렀던거...
nothing's gonna change my love for you
she
쿨의 알로하...
알로하는 망쳤었어요... ^^; 거의 개그콘서트 수준...
팝송의 장점 : 대략 잘부르는거처럼 보인다 발음만 정확하다면...단점 : 신랑 신부 가슴에 잘 안와닿는다 왜냐 가사를 못알아들으니까...
가요의 장,단점은 팝송의 반대...
축가 부를때 팁이라면 팁... 반음 내지 한음정도 키를 낮춰서 부르는게 좋더라고요...
축가는 감미로와야하지 악쓰면서 고음을 질러대는건 영... 아니거든요...
부르는 사람도 아주 편안하게 불러야...2008-09-3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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