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카OGG는 오그 보비스라는 음원 압축 코덱의 한종류 입니다.
압축률 대비 음원의 손실이 적기 때문에 같은 용량의 MP3와 비교시 음질적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q10이 가장 손실이 적은(용량이 큰)압축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q6정도면 그 이상은 일반적으로 차이를 느끼기 힘듭니다.
일반적인 변환 방법(CD→OGG)은 윈앰프 인코딩 플러그인이나
AIMP등의 플레이어에 첨부되어있는 변환 프로그램으로 손쉽게 립핑 가능합니다.
좀더 전문적인 립핑-인코딩 프로그램을 원하시면
[Easy cd-da extractor] 추천합니다.
FLAC은 무손실 포멧중 하나인데 아직 Q1은 코딩의 미완성 문제인지 태그지원을
하지 않는다는 군요.
태그지원이 안되는 경우는 곡명,앨범명,아티스트,년도,장르등의 모든 정보들이
표시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오토음장 역시 불가능합니다.2008-10-17 23:08
º(^㉦^)º곰돌군손실압축코덱 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ogg 로군요.
mp3의 채널이나 비트레이트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설계되어서
Q1 ~ Q10 까지 다양한 퀄리티레벨설정이 가능합니다. 최고 500Kbps의
비트레이트를 가질 수 있으며, 기본적으로 가변레이트 성향을 띄며 그에따라
용량 대비 우수한 음 해상력을 보이며 실제 그래프를 보더라도 높은 주파수까지
음 표현이 됨을 알 수 있지요.
다만 mp3등에 비해 디코딩 메모리를 많이 요구하므로 휴대기기에서 배터리 소모량이
조금 더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 기기에는 근래들어선 거의 다 지원을 해주지만 아직
지원 안하는 기기가 더 많지요. 프리코덱임에도 불구하고 말이지요...
mp3도 프라운호퍼와 레임이 성향을 달리하듯 ogg도 인코더에 따라 음색이 조금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ogg 들으실꺼면 삼성보단 코원이나 알립으로 하십시요.2008-10-18 11:25
o태기oflac을 듣다보면 당연히 아래로 내려가기 쉽지 않지요. 음향 기기도 결국엔 거의다 LP판으로 가게 되있습니다. LP에 진공관 엠프. 아날로그는 아날로그로 있는게 제일 좋은 거 일수도 있거든요ㅋ
이야기가 샛네요. ogg야 현재 대부분 mp3보다는 용량대비 더 좋은 음질을 가지고 있다고들 이야기 하는 분들 많은데... 큰 차이는 없습니다 여러 퀄리티 레벨을 조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조금더 고 음질의 파일을 만들어 내기 쉽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윗님들 말처럼 배터리 확실히 더 먹습니다.
아무래도 휴대용 기기에서는 조금 민감한 부분일 수 있습니다. 기기별 차이는 있습니다만 5~7%정도 더쓰게 됩니다.2008-10-2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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