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근한 예로, PC의 부품인 HDD의 경우 Dell이나 HP같은 일반 완제품 대기업에 납품되는것과, 용산등에서 일반 낱개로 팔리는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 차이가 부품이나 스펙에 차이가 있는게 아니고 품질관리와 내구성등에 차이가 있습니다.
대기업 납품용에 비해 품질관리가 덜 되고, 내구성 약한 부품이 사용되며, 보증연한이 짧고, 고장날 확률이 더 높은... 저등급의 제품이 일반에 풀립니다.
그래서 용산에서 HDD구매 할 때 뽑기운이 있어야 한다느니 하는 말이 나오는겁니다.
완제품 PC에비해 고장날 확률(대기업 완제품PC의 AS문제는 대부분 사용자가 뭘 몰라서 그러는거지 정말로 고장난 경우는 적은편이죠)이 높은 저등급품이 일반판매되는거죠. 대기업 납품하기에는 품질관리에 탈락했거나 자신없는것들...
이것은 제조업체측에서도 이미 시인한 부분입니다.
CNiX네,,다 상술인거죠~
용산이나 테크노나 잘 모르는 척 하면 절대 안됩니다. 바가지 씁니다. 상인이 헛소리 하면 정확한 얘기로 반박을 해서 아무소리 못하게 하든가, 아니면 그냥 무시하고 그 가게에서 안 사면 됩니다. 추가로, 살 것 처럼 하면서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그냥 결국 안 사는 방법도..ㅎㅎㅎ
예전에 저도 한 번 당할 뻔 했던게, 삼성 제품을 봐 뒀는데 계속 니콘 제품을 추천하더라고요. 결국에는 삼성을 샀는데 나중에 그 분의 말씀은 니콘 제품이 마진이 많이 남아서 그랬다는군요...
그들의 입장을 아주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팔기 위해서 거짓말을 하는 건 안되겠죠~ㅎ2008-11-13 23:56
서윤파전형적인 테팔이들의 거짓말입니다.
요즘 가전제품들도 백화점이나 마트등 제품을 따로 보내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대체품을 쓴다던지 마이너를 하는 경우는 모델명이 변경이 되기때문에 확인하면 알 수
있습니다.
카메라의 경우도 조립을 어디서 하느냐의 차이가 있는데 그런것이 아니고 제품이 틀리다
면 그 루트 좀 가르쳐 달라고 해보셔도 될듯합니다. 돈 더 줄테니 그쪽 제품 구매한다고..
정품이라고 구입해서 확인해보니 내수라 따지니 일본정품이라는 소리 했다던데 그 이후에
또 황당한 소리를 하는군요. 테크노도 지금처럼 계속 간다면 조만간 용산꼴 날듯...
덧글 25 접기
FrozenPenPen
차이라는것이 "스펙"이나 "성능"의 차이가 아닐수도 있긴 합니다.
CNiX
네,,다 상술인거죠~
서윤파
전형적인 테팔이들의 거짓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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