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방구석에 고이 안치 되어있는 미놀타 A1을 구입 할 2004년 그 당시만 하더라도
하이엔드 디카 춘추전국 시대라고 불릴 만큼 하이엔드의 전성기였죠.
니콘의 8700, 5700 올림푸스의 8080 미놀타의 A2 캐논의 pro1 (맞나요??;;;;) 등
그 때는 D70, 300D가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을 때였지만
하이엔드를 구매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습니다.
2008년 6월 잘 쓰던 미놀타 A1이 고장나기 전 까지는 제가 위에 나열한 똑딱이들 처럼
성능 좋은 카메라가 하이엔드 인줄 알았는데 카메라 하나 장만하려고 이리저리 정보를 구하다 보니
단지 고배율 줌 달고나온 똑딱이가 하이엔드라고 불리우는. 참으로 이상하게 똑딱이의 판도가 바뀌어 있더군요.
정보수집 끝에 후지의 s100fs를 손에 넣긴 했지만 니콘의 P80, 소니의 H50 등이 언제부터
떡하니 하이엔드 대열에 동참했는지 알고 싶습니다.
고배율 줌 똑딱이를 하이엔드라고 판매하는 것을 보니 제조사들이 눈가리고 아웅하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ㅡ,.ㅡ
그리고 여러분들은 정녕 P80, H50, 570uz 등을 하이엔드 디카라고 생각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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