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일본출국을 예정하여서 가능하면 그곳에서 많은 추억을 사진속에 담고 싶어서 디카 하나 장만하려 합니다만.
제가 디카를 처음 구입하였던 2004년 보다는 선택의 폭도 넓어지고 기술적인 면에서도 많이 진보하였다고 생각합니다만
문제는 예년에비해 환율이 배 가까이 오른 지금에 와서는 국내에서 일본 디카를 산다는게 왠지 손해본다는 느낌이 들어서요.
그런 생각 도중에 야후저팬에 쇼핑카테고리 들어가서 디카 가격보았더니 제가 요새 관심있어하는 파나소닉의 FX-180이
FX-150이라는 이름으로 38800엔에 판매하고 있던데요 지금 네이버쇼핑에서 정품이 33만원대에 형성되어 있는데 일본서
사는게 나을까요? 이밖의 기종으로는 FX-38은 23000엔정도이구요
우리 엔화기준으로 생각하면 일본이 비싼듯 한데 어떤게 이득인지 잘 모르겠어요...
요새 국내 디카 시세가 엔화상승으로 많이 올랐나요?
그렇다면 차라히 삼성의 WB500을 사고 싶은데 어차피 국내제품이니 환율에 상관없으니 손해본다는 느낌은 없을듯 해서요.
여러분들 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어차피 일본나가는거 거기서 내수로 사는것이 현명할까요?
수학이 딸려서 그런가 계산이 안되요...어차피 여기돈 비싼환율로 환전해 가는것이니 이득이 없는것 같기도하구요...
그냥 거기서 알바한돈 모아서 사면 이득은 있으리라 봅니다만... 아 모르겠네요...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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