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해 보세요.
위는 LX3, 아래는 F40fd,
조명 상태는 아래 쪽이 더 열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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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rien
둘 다 iso auto 800 제한이었는데 LX3 쪽이 더 쉽게 고감도로 치솟는 경향을 보여 주었습니다. iso 400 은 노이즈는 더 적지만 피부색이 더 심하게 초록색으로 나와서 차마 우리 아들을 슈렉만들수는 없더군요. f40fd 보다 한참 후에 LX3 가 나온 걸 감안해 보면 노이즈 제어는 둘째치고 인물 색감이 더 문제일 듯 싶습니다. 아래 사진은 진열장에서 붉은 빛이 새어 나와서 더 붉어진 경향이 있는데 비슷한 조명이라면 후지의 인물 발색이 단연 발군인 건 다들 아실 테지요. 둘 다 실내의 약한 조명에서 특별한 설정 없이 인물을 찍을 때 라는 조건의 샘플샷이라 생각해 주시면 될 듯 합니다.
2009-02-10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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