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WB500이 최신기종이고 색감도 괜찮아서 이걸로 구매하려 했습니다만

비슷한 가격에 소니H50을 오늘 검색해보고 나니 갑자기 H50으로 마음이 끌리고 있습니다.

메모리 스틱이 비싸고 호환배터리도 정품밖에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만

비교적 묵직한 모습과 뛰어난 색감이 저를 끌리게 하네요.

원래 사람 심리가 신제품 나오면 그쪽으로 마음이 쏠리기 마련입니다만

구매는 3월경에 할예정인데요

H50 나온지가 8개월 정도 되어서 에매하긴 한데요

여러분 같으면 어떤기종을 선택하시겠습니까?

뭐 후지필름에서 새로운 기종이 나온다는 소리도 있던데 좀 기다려 보는 것이 나올까요?

휴대성은 좀 떨어져도 들고 다니면 H50은 왠지 사진 찍는 기분이 날것 같아서요^^

오늘 갑자기 끌리네요~

어떻게 해야 하죠?

일본에서 사용할거구 주로 인물과 배경위주로 찍고 싶습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