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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와는 관련이 없지만, 컴터쪽 질문

CNiX | 03-05 20:53 | 조회수 : 817 | 추천 : 0

지식인에 질문하느니 여기가 정확하고 빠를 것 같네요ㅎㅎ

제 컴터가 이제 4년이 넘어가네요, 당시에는 상급 스팩으로 맞췄었거든요. 본체만 96인가..암튼 거의 100만원ㅎㄷㄷ

AMD윈체스터3000+/유니텔 엠비디아 지포쓰6600GT/1기가램/아수스A8NE메인보드...(아마도 이런 스팩)

일단, 아직까지는 잘 작동합니다. 작년 중순쯤에 포맷을 하면서 자료정리도 함께 했고, 4년 쓴 것 치고는 아직 만족합니다.

성격이 급해서 매번 답답해서 솔직히 스트레스 받긴 하지만, 카난하기 때문에 그냥 닥치고 쓰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요즘 문제가 좀 생긴게, 정상 부팅시에는 비프음이 짧게 울려야 되는데, 가끔씩 그 소리가 더 빠른 타이밍에 더 길게 울리면서 부팅이 안될 때가 있습니다.

사실, 요즘만의 문제가 아니고 컴터를 옮길 때(이사를 갈 때나 방 구조를 바꿀 때) 주로 그런 현상이 있었는데, 매번 램을 탈착했다 장착하면 깨끗하게 해결이 되곤 했죠.

문제는 요즘에는 그게 상습적으로 일어난다는 겁니다.

대략 4~5일에 한번 꼴로 램을 뺐다가 다시 낍니다.

뭐, 오래되서 그렇지, 카난하니까 쫌 고생해야지...이러면서 그냥 쓰고는 있는데,

오늘은 그게 아니더군요...

몇번을 반복해도 해결이 안되더라고요...ㅠㅜ

그래서 아,,,이 놈이 수명이 다 됐구나, 메인보드인지 램인지 뭔가 맛이 갔구나...이런 젠장...컴터를 사야하는구나...싶었죠.

그렇지만 어떻게든 해보겠다고...케이블 죄다 뺐다가 꼽았더니...기적 같이 다시 되더이다..ㅎㅎ




여기서 제가 궁금한 건...왜 이러는 겁니까?

1. 램의 문제다. 램이 오래 됐기 때문인데 램을 교체하면 해결된다.
2. 메인보드의 문제다. 잦은 탈착으로 인해 접속 단자에 문제가 생긴거다...혹은 뭐 다른이유라도...
3. 알 수 없다. 그냥 질러야 할 때가 온 것 같다.
4. 기타 등등..



ㅠㅜ좀 더 나은 성능의 놋북이 있기 때문에 어떻게든 1년반~2년 정도 더 버티다가 복학 할 때 쯔음에 최신 고성능으로 지를 생각인데...가능하려나 모르겠어요~ㅎㅎ

왠지 팝코人들은 이런 것도 잘 알 것 같다는...ㅎㅎㅎ
답변 부탁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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