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rien풍경위주고 인물은 곁다리다 싶을 경우엔
1. 가격은 생각하지 않는 경우: 파나소닉 LX3, 리코 gx-200
2. 가격은 30만원 정도면 좋겠다: 리코 gx-100, 삼성 WB-500
3. 가격은 20만원 안 쪽이면 좋겠다: 리코 R7
(저는 리코 빠예요 ^^) 저 중에 안 써 본 기종은 삼성 밖에 없습니다. 풍경은 다 괜찮았어요. 특히 여행지에서 음식 접사 할 때는 리코에 감동하실 거예요.
풍경도 좋지만 인물이 더 중요하다면
다 때려치우고 후지로 고고싱!2009-03-16 23:51
케이픽스파나소닉 TZ7(ZS3)을 비롯한 각 브랜드 별로 7배에서 12배 광학줌 기능을 가진 컴팩트한 디자인의 카메라가 여행용으로 좋을 것 같습니다. 또는 줌기능은 조금 약하지만 성능이 우수한 파낙LX3 혹은 캐논 G10 같은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여분의 베터리는 충분하게 꼭 챙기시고요.
카메라는 광각, 표준, 망원의 화각이 있는데, 처음에는 광각보다는 망원쪽이 촬영의 재미를 더 줍니다. 그러다가 좀더 시간이 지나면서는 광각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데, 광각으로는 LX3과 로리엔님이 말씀하신 GX-100, GX-200이 좋을 것 같습니다.2009-03-17 11:09
mokona25여행용으로는 삼성 WB500이나 파나소닉 TZ15 추천드립니다. 이번에 나온 올림 뮤9000도 매우 쓸만하더군요. 역시 고배율 줌이 달린 슬림형 카메라가 여러모로 쓸만합니다.
가격대 성능비는 현재로썬 삼성 WB500이네요.. 아무래도 환율의 영향이.. ㅠ.ㅠ2009-03-17 18:38
화영역시 [여행용 = 고배줌+비교적 작은 크기]의 디카가 제일 좋죠. 전 하와이 여행갔을때 NV100HD(삼성) 갖고갔었는데 광각 28mm은 유용했지만, 역시나 망원 102mm는 여행용으로는 부족해서... 지인의 s5is(캐논)와는 시너지효과가 좋았습니다.
여행용이라면 광각과 망원을 모두 만족시키는 기종들이 좋죠. 위에 분들이 이미 많이 말하셨듯이.....2009-03-17 23:35
lorien크기가 문제가 안 되신다면 캐논 sx10is 도 추천할 만 한데요. 장점은 회전액정을 이용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앵글 구사, 탁월한 배터리 성능 및 범용성(여행지에서 멋진 풍경을 앞에 두고 배터리 방전되어 못 찍는 참사는 적어도 없을 겁니다), 대단히 깨끗한 망원 화질, 정확한 화밸 및 노출, 비교적 괜찮은 수준인 노이즈 제어 능력 정도구요. 단점은 크기와 무게, 이미지 선예도가 살짝 떨어지는 점(후보정시 샤픈만 먹이면 문제 없습니다) 정도겠네요2009-03-17 23:40
lorien아, 동영상도 상당히 퀄리티가 좋습니다. 용량은 약간 큰 편이긴 한데 아주 심하게 큰 건 아니구요. 완전 스테레오 녹음이 되고 촬영 중 주밍 및 오토 포커스가 우수합니다. 수퍼매크로로 렌즈에 거의 붙여도 촬영 되니 음식 사진 같은 거 찍기도 좋겠구요. 사실 저도 여행갈 때 들고 가려고 샀었답니다.2009-03-18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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