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코닥 z1085는 뷰파인더가 없는데 밝은 야외에서는 액정이 아예 보이지 않아 난감할 때가 많아요.
90% 이상을 P모드로 찍고 있는데 정확한 수치가 보이지 않으면 정말 당황스럽죠.
제 DSLR인 K10D도 마찬가지구요. 그나마 상부 액정은 잘 보여서 다행이지만
결과물의 명암을 제대로 확인할 수 없으면 불안하고 결과물을 놓치는 경우도 많죠.
그렇다고 컴팩트의 휴대성과 DSLR의 화질을 포기하고 하이엔드로 갈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저는 이럴 때 Z1085에선 히스토그램을 이용하여 대강이나마 확인하거나
K10D에서는 아예 밝기 한 단계 높게, 낮게를 더 찍곤 해요.
헌데 히스토그램을 이용해서도 제대로 된 명암인지 확인 할 수 없는 구도는 답이 없어요.
또한 모든 장면을 세 컷 씩 찍을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여러분들은 이러한 상황을 어떻게 해결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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