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5월 9일에 휴가차 한국에 들어가거든요 ~
작년까지만해도 구정제외하고 휴가가 두번이었는데 올해 사규가 바뀌고 1번으로 줄어서 ㅠㅠ
이번에 나가면 DSLR 하나 구해서 들어오려고요.
DSLR 자체가 제게는 무리겠지만 ~ 함 써보고 싶은 마음에 ...

제가 물건을 선택하는 기준은 뭐 메이커는 가리지 않고 가격대비 성능 좋은것을 고집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번 구매한 제품은 거이 고장날때까지 쓰는 스타일이라 많은 생각 끝에 구입하는데 ~

DLSR쪽은 처음이고 접한 경험이 없어서요.
고작 만져본거라면 88년도 전공수업중에 Nikon F501을 한학기 만져본게 전부이고 그후 카메라는 거이 안 접했었고요~
작년부터 유심히 이곳 저곳을 보고는 있지만 쉽지가 않네요 ~

주로 풍경, 사물을 찍는 스타일입니다.

관심있게 보는 제품은

SONY A350 + 번들렌즈
SONY A300 + 번들렌즈
Olympus E-SYSTEM E-520 +  번들렌즈
삼성 GX-20 + 번들렌즈

위 제품중에 구입하려고 생각중이고요 ~
예산은 100만 +20까지 생각중입니다.

배냥형 카메라 가방도 추천부탁드립니다.

가볍고 방수원단이나 레인커버있으면 좋을것 같네요. (레인커버 없으면 직원들에게 만들어 달라면 되겠고)

뭐 사진을 잘 찍는건 아니고 그냥 사진 찍는게 좋고 흔적(추억)을 남기기 위해서 찍습니다.
DSLR이 수준에 안 맞기는 하나 제품에 욕심이가서요 ~

지금 가지고 있는 노트북이나 컴팩트 디카인 NV3 구입당시 이리 고민은 안했는데...


팝코님들의 조언 [助言]을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