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 초보입니다..
한달넘게 고민했지만 도저히 답이 안나오네요
이번에 구입하면 오래쓸것같아 수동으로 이것저것 만져보면서 배워보려합니다
dslr은 탈락입니다..무거워서..
g10도 생각해봤으나 역시 그싸이즈도 와이프가 크다고해서 탈락..( sx200is도 비슷하겠죠? )
눈치를 봤을때 요즘 최강인것같은 f200exr이랑 zs3도 약간의 수동기능은 된다하고..
곧 wb1000까지 나온다하니..이거 원..
제가 밤에 주로 활동하는 편이라..낮보단 밤에 많이 찍을것같구요
애기도 이번달에 태어나는데..겸사겸사..
뭐..딱히 원하는 기능은 지금은 모르겠습니다만..혹시나 나중에 아쉬워서 또 다른 기종고민할까봐..
해서!!!
줌기능만 대충 포기하고 lx3로 결정을 하는듯했으나..이걸 당췌 제가 사도되는 물건인가 싶은 맘에 망설여지네요..
금액은 lx3정도 각오하고 있습니다..
고민은 제목그대로입니다
1. f200exr, zs3의 약간의 수동도 충분한지..
2. wb1000을 기다려보느냐..(혹시나 lx3에 성능이 근접할까봐..)
3. 그래도 lx3냐..
열심히 만지작거리고 오래쓸꺼라고 가정하면 눈딱감고 수동기능풍부한 lx3사도 될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덧글 25 접기
시안
1. 아무리 그래도 핫슈를 쓸려고 뷰파인더나 외장플래쉬를 사기는 좀...
꿈꾸는공원™
F200EXR 역시 수동기능은 윗 분들이 말씀 하신 것처럼 반쪽 짜리입니다. 없는것 보다야 좋겠지만 ... 오래 쓰시고 수동으로 많이 찍으시려면 현 시점에서는 LX3 밖엔 대안이 없을듯 하지만....막찍어도 잘 나오는 사진 중심에 컴팩트 디카라면 F200EXR을 추천 드립니다...
九龍
수동에 관심 많으신분 같아서^^ 아무리봐도 lx3를 먼저 써보시고 아 나에겐 수동이 안맞구나 라고 느끼시면 200exr로 가셔도 늦지 않다고 생각합니다.JUMP
애기 갖으실거라면 DSLR 장만하시는게 어떨지요... 조심스레 추천합니다만...
화영
그럼에도 불구하고 jpg가 raw에 비해 갖는 최대 장점은 편의성입니다. 결과물을 즉석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까요. 저의 경우에는 집이 아닌 곳에서 촬영을 해서 결과물을 바로 보내야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러한 경우에는 raw->jpg 변환 툴을 사용하는 환경이 주어지지 않기 때문에 어쩔수없이 jpg로 찍는 경우도 많습니다. 일반적으로 촬영조건이 좋다면 jpg가 raw에 비해 화질이 그리 많이 떨어지지도 않습니다.九龍
raw로 사진을 출력한다는 말은 쉽게 말하면 필름을 현상하는 작업이랑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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