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5일에 올림푸스에서 마이크로포서즈 채용한 모델이 나오는데요..
이게 데세랄을 위한 용도인지요?
제가 캐논 g10을 구입할 예정인데 갑자기 다나와 이 기사보고 궁금증이 폭발했습니다.
이게 출시가 된다면 과연 쇼킹할 만한 건지...
g10구입후 후회가 되지 않을 지 궁금하네요...
기사는 아래와 같습니다..
기사의 마지막에 보면 "올림푸스 키쿠카와 회장은 현재 콤팩트 카메라 사용자 중 약 30% 가량이 DSLR 카메라를 사용하고 싶어하면서도 가격, 크기, 무게 등이 부담스러워 업그레이드를 망설이고 있다고 언급했다."라는 문구가 저를 혼란스럽게 만드네요..
g10과는 상관없는 내용이겠죠?
올림푸스는 2008년, 파나소닉과 함께 기존 포서즈 규격을 개량해 화질을 유지하고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인 마이크로포서즈 규격을 발표한 바 있다. 하지만, 파나소닉이 첫 마이크로포서즈 카메라 DMC-G1에 이어 동영상 촬영 대응 모델인 G1H까지 선보였음에도 올림푸스는 컨셉 모델만 공개해왔다.
사용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올림푸스 마이크로포서즈 카메라의 정체가 곧 드러날 전망이다. 올림푸스는 13일 결산 설명회에서 키쿠카와 츠요시 회장의 음성 녹취 파일을 통해 올림푸스 마이크로포서즈 카메라의 발표, 판매 시기와 대략적인 정보를 공개했다.
<마이크로포서즈 컨셉 모델. 실제 판매 모델은
이와 다소 다른 디자인을 띨 것으로 예상한다.>
올림푸스 마이크로포서즈 카메라는 6월 15일 성능 및 외관이 공개돼 7월 첫째 주 경 판매될 예정이다. 외관은 이전 발표된 컨셉 모델에서 다소 변화한 모습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올림푸스 키쿠카와 사장은 컨셉 모델에 대해 ‘다소 촌스럽다’며, 실제 판매될 제품의 디자인이 변경될 것임을 암시하기도 했다. 설명회에서는 올림푸스 첫 마이크로포서즈 모델이 올림푸스 하프 사이즈 필름 카메라였던 ‘PEN’ 시리즈 컨셉을 계승한 모델이라고 소개되었다.
올림푸스 키쿠카와 회장은 현재 콤팩트 카메라 사용자 중 약 30% 가량이 DSLR 카메라를 사용하고 싶어하면서도 가격, 크기, 무게 등이 부담스러워 업그레이드를 망설이고 있다고 언급했다. 마이크로포서즈는 이러한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주력, 향후 올림푸스 영상 사업의 주축이 되는 부문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의지를 내보였다.
다나와 차주경 기자 reinerre@dana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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