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DSLR 과 산요 HD1010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가 모두 사내아이라 보니 같이 공도 차야 되고, 뛰어 다녀야하고
커다란 DSLR을 가지고 도저히 불가능해 작은 기종을 하나 노려보고 있습니다.
후보로는 다음의 기종이 올라와있습니다만 선택이 무척 어렵네요.
파나의 ZS3, 후지의 F200exr, 리코의 CX1 카시오의 FC100
1. ZS3 : 파나소닉의 AF능력과 동영상
2. F200exr : 화질, 컴팩트 디카로는 인물(아이)이 주가 될 예정.
3. CX1 : 연사능력
4. FC100 : 초고속 동영상 찰영 및 연사능력.
전 활동적인 아이들을 주로 찰영하므로 카메라를 선택할 때 연사능력을 많이 고려합니다.
하지만 컴팩트 디카의 동체추적(트레킹AF)능력에 의문이 들어
CX1, FC100은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DSLR을 계속 보유할 예정이고
HD1010도 가능한 계속 사용할 예정이며
주 찰영 대상도 아이들이므로
F200exr이 가장 알맞다고 생각이 되지만
움직이는 대상이므로
F200exr의 AF능력에 조금 불안합니다.
HD1010을 방출하고
동영상이 강한 ZS3로 선택하려고 하니
F200exr 대비 화질이...
그리고 인물사진이...
그럼 몇가지 질문을 올리겠습니다.
1) F200exr AF능력은 활발히 움직이는 아이들을 잡을 수 있나요?
2) ZS3의 인물 화질을 보니 녹색끼가 돌던데 밝은 낮에 찍은 사진도 그렇나요?
파나 동호회에도 인물사진은 거의 없던데 인물색감은 어떻가요?
3)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F200exr을 구입하시겠습니까 아니면 HD1010을 방출하고 ZS3을 구입하시겠습니까?
개인적인 생각으론
F200exr는 가격 거품이 다 빠진것 같네요.
ZS3는 거품이 남아 있고....
FC100은 완전 거품으로...(슬림한 크기에 초고속 찰영이라 꼭 하번 갖고싶은 기종이지만)
CX1은 잘모르겠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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