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사진 위주로 D40 + 애기번들(Non-부르르) 쓰는데
카메라 들고 아이 가까이 가면 이 녀석이 카메라로 달려듭니다. ㅡ.ㅡ;;
그거 아니라도 55mm로는 아쉬울 때도 종종 있고요.
어쩔 수 없이 망원렌즈가 필요하겠단 생각이 드는군요.
70-300mm 등 50만원 이상되는 렌즈는 예산 제약으로 고려 않고요,
애기망원이나 들이려 하는데, (렌즈의 뽀대니 그런 거 전혀 중요치 않습니다.)
애기망원 중에도 부르르가 있고 없고의 가격 차이가 거의 2배인지라...
물론 망원에서 부르르의 필요성은 익히 들어서 알고 있지만
한편 애기망원 부르르의 성능이 썩 뛰어나진 않다고도 하여,
어차피 집 밖에서 낮에 쓸 거고, 필요한 화각이 200mm까진 아니고 100mm 전후일 것 같은데
그래도 10만원 더 주고 부르르 있는 걸 들이는게 나을까요?
(s클럽 게시판도 많이 뒤져봤었지만, 여기서 그렇다고 하신다면 더 이상 고민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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