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 고민끝에 이렇게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작년에 똑딱이를 바닷물에 퐁당 빠트린 후 카메라없이 버티다가
곧 아이가 태어나는 관계로 DSLR에 입문하고자 합니다.
주 사용 용도는 일상 생활 및 아이의 성장과정을 담아내려고 합니다.
실내 70%, 실외 30% 정도 될거같네요.
450d, e520, A330 이 세놈 중 고민이 되는데요..
1안 : 450d + 탐론 17-50 f2.8 + 50mm f1.8
2안 : e520 + 시그마 18-50 f2.8 + 이오펜
3안 : e520 + 14-42 번들 + 이오펜
4안 : A330 + 탐론 17-50 f2.8 + 50mm f1.8 SAM
5안 : A330 + 18-55 번들 + 50mm f1.8 SAM
몇가지 의문 사항이 있습니다.
- 아이 사진이 실내가 많을 것 같아서 단렌즈를 구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는데요
탐론이나 시그마 렌즈처럼 f2.8의 고정 밝기 렌즈로도 충분히 잘 찍을수 있나요?
(충분하다면 단렌즈는 구입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 사진을 보니 번들 렌즈로 찍은 사진도 매우 좋네요.. 입문이니 저렴하게 번들로 시작하는것이
좋을까요? 아님 그래도 좀 더 비싸지만 다른 렌즈로 시작하는것이 좋을까요?
향 후 렌즈 뽐뿌는 최대한 자제하며 버틸 예정입니다.
- 제가 집에 없을 땐 와이프도 카메라를 많이 쓸것 같습니다. 여자가 사용하기에 가볍고 쉽고,
편한놈은?
끌리는 놈으로 가는것이 후회가 없다는건 잘 알고 있지만 세놈다 끌리니 문제입니다..ㅡ,.ㅡ
가격도 고려하겠지만 어떤 선택이 가장 합리적인지 고민됩니다.
많이 복잡하시겠지만 위 안 중 어떤 선택이 좋을 지 여러분의 추천 한방 꾸~~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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