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4년전에 산 파워뱅크사의 ni-mh 충전기를 잘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어댑터가 워낙 크고 무겁다보니 여행시에는 절대 들고 가기 싫어지는데
그래서 이번에 어댑터 없는 ni-mh 충전기를 사려고 하니 복잡해서 그냥 제가 쓰는 알카바 ni-mh 충전기를 살까합니다.
그런데 어댑터 유무에 따라 뭐가 다른가요?
굳이 어댑터 달린게 나오는 이유를 모르겠어서...
그리고 혹시 어댑터 없는 ni-mh중에 추천해주실거 있으면 추천도 좀 해주세요.
알카바의 ni-mh충전기는 상당히 비싸더라구요 ㅡㅡ
흰색앵초ni-mh 라고 하면 니켈 수소를 말씀하시는거죠? 아무래도 가장 인기가 좋은 깜냥을 써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어댑터가 있고 없고의 차이점을 물으셨는데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써보신 분들도 꽤 괜찮다고 하고 깜냥 것을 하나 골라보심이 좋을 듯.. 가격대는 꽤 다양하던데.. 뭐 비싸진 않은거 같지만 그건 제 생각이니 다나와나 에누리 가셔서 알아보세요 ^^;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2006-03-06 01:22
산토리나크고 무겁다니... 대충 짐작이 갑니다. 어뎁터도 2가지가 있는데..
MJ Hood 님이 쓰시는 어뎁터와 다른 가벼운 어뎁터와의 차이는 교류를 직류로 바꾸는 방법의 차이입니다. 그 무거운 어뎁터는 교류를 바로 직류로 전압 다운을 시키는 방식(간단하게 말해서)이구요..
가벼운 어뎁터는 교류를 고주파 교류로 전환한 다음 다시 직류로 전환하는 방식입니다.
전자는 싸고 만들기 편하지만 엄청 무겁고 후자는 만들기는 성가신 대신에 매우 가볍죠 \'ㅁ\'
휴대폰 어뎁터는 후자입니다. 물론 요새 쓰는 거죠 뭐
그리고.. 보통 깜냥 많이 씁니다 ^^
그 무거운 어뎁터는..2006-03-07 00:26
덧글 5 접기
산토리나
크고 무겁다니... 대충 짐작이 갑니다. 어뎁터도 2가지가 있는데..
zerba Hood
산토리나님 그런게 있었군요. 니켈수소 충전기중 작은 어댑터가 있을거란 생각은 못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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