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퇴한 회원uv필터경우 렌즈 보호차원에서 많이들 쓰십니다.그래서 싼거라도 하나 사서서 끼고 다니시는게 좋을꺼에요^^. 좋은게 좋은거지만 가격대가 좀 문제가 되겟죠, 배보다 배꼽이 더 클수도 있겠다는 말이에요. LCD보호 커버경우 저는 중고로 카메라 산거라 전주인이 붙여놨더라구요.혹여나 후에 누구에게 판매할때 LCD에 기스가 생겨있으면 안좋겟죠^^.셧속 케이스라 하나요? 저도 제대로된 이름을 몰라서.. 렌즈가 앞으로 나오게 하는 케이스 있어요..그게 좋구요. 융 같은 경우는 카메라 렌즈부를 딱아줄때가 있어요..그럴때 다른 손수건이나 화장지로 닦으면 얼룩자국이 생겨서 좋지 않기에 융을 쓴답니다.
렌즈를 더 추가로 구매하실꺼면 DSLR가방 필요하고요.. 그렇지 않고 렌즈 하나만 쓰신다면 그다지 필요성은 없을듯해요. 청소도구 키트 있으면 좋구요..바디에 먼지털이 기능이 있다해도. 렌즈 외부에 묻은 먼지까지 닦아주지않으니깐요^^.
야경이나 혹은 불편한 자세로 사진을 찍을일 있으면 삼각대도 필수구요..가장많이 추천하시는게 AP에 244B더군요.. 뭐 제가 아는건 이정도 입니다.2009-10-06 01:26
삐도리LCD커버나 융 같은 청소셋트는 아마도 카메라 구입하심 사은품으로 나올 겁니다.
(그조차 사은품으로 안 줄 정도라면 거래하지 마시길..)
UV필터는 자외선 차단이 원래 목적이라곤 하나 그 효과가 확연한 건 아니고
그보다 렌즈 표면에 지문이나 먼지 묻는 거에 신경 곤두세우지 않으시려면
렌즈 보호용으로 끼워둘 일입니다.
데쎄랄 가방은 글쎄요.. 저는 사은품으로 받았으나 막상 잘 안 들고 다니게 되더군요.
가죽 케이스는 카메라 기종에 따라 맞춤형으로 나올건데
데쎄랄을 그냥 어깨나 목에 매고 다닐 때 가방보다 쉽게 꺼내쓸 수 있죠.
바디에 잔 기스나지 않게 애지중지 키우고 싶으시다면 장만하는게 좋겠죠.
평소 멋드러지는 야경이 숙원이셔서 데쎄랄 장만하신다면 삼각대 당연 필수고요.2009-10-06 17:07
삐도리필터도 좋은건 5만원 이상 되기도 하는데,
얼마나 좋은지는 안 써봐서 잘 모르겠습니다. ;;;
저는 그냥 겐코(KenKo) 제품 쓰는데요, (좋다기 보다 무난한 걸로..)
인터넷 가격으로 5000원 정도 하고요,
멀티코팅 UV(MCUV)필터는 거기에 몇 천원 더 비쌉니다.
렌즈보호용으로 쓰는거라면 굳이 비싼 거 쓸 이유는 없을 듯 합니다.
(제 경우는 집에서 아기가 카메라 렌즈에 하도 손을 대서 필터가 요긴합니다...)
다만 너무 싸구려는 화질을 저하시키기도 한다고 하고,
야경 찍을 땐 필터 빼는게 정석이라는데... (저는 그런 것도 신경 안 쓰는지라...)2009-10-0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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