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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포서드가 궁금합니다! 그리고 진리의 하이앤드..

나화사 | 10-10 16:38 | 조회수 : 1,217 | 추천 : 5

으흐흐.. 그냥 염치불문하고 마구마구 물어보기로 했습니다 ^^;;


고민입니다.

하이앤드급인 S200exr과 HX1으로 계속 고민하고 있었는데


어찌어찌 총알장전수가 더 늘어나게 되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습니다.


 


DSLR은 솔직히 잡지에 실을것도 아니고 블로그에 올릴건데

구지 그 커다랗고 무거운걸 뽀대난다고 들고다니며 불편하게 찍을 생각은 없습니다.


같은 맥락에서 S200exr도 제외이고 HX1으로 낙찰을 보려 했는데..


찾아보니 마이크로 포서드라는 종류의 카메라가 있더군요...


 


1. '진리'라 불릴만한 하이앤드급 디카는 없을까요? 주로 2009년에 나온걸로 찾아봐서.. 혹시 그 이전에 더 좋은 녀석들이 있었는지 궁금하네요 ^^ 대충 찾아본걸론 S200exr(이거 살빠엔 데세랄사죠), S100fs(S200exr이 나을 것 같아서 제외), HX1(크기,기능,디자인 모두 맘에 드는데 화질과 노이즈억제력이 떨어지네요), R1(하앍.. 너무 오래됬어요),LX3(완전 맘에 들긴한데.. 예전에도 반년가량 쓰던거라 새로운걸로 구하고 싶네요) 정도입니다.


 


2. 마이크로 포서드.. 사보려 해도 만만치 않네요


우선 올림푸스 PEN E-P1.. 중고나라에서 거의 새삥이 110정도에 거래되는데 140정도 주고 신품 구입하는건 억울하죠.. 그렇다고 중고로 사기도 뭐하네요. 일단 바디 자체의 성능이 파나마포보다 떨어지므로 우선 제외입니다.


그리고 파나마포인 GF1.. 병행밖에 없더군요. 정발을 해야 생각을 할텐데..


후지마포??.. 거의 확실한 루머로 알려진 후지마포. 내년에나 되야 나올 것 같다네요. exr센서에 마포면 바로 지를텐데..


그리고 마포는 아니지만 기대되는 삼성NX 역시 이번년말이나 내년초에나 되야 나온다고 하네요. 성능도 모르고


디자인은 맘에 들지 않고.. 게다가 일단 기다려야 하는게 걸리네요.


 


-- DSLR은 싫고.. 하이앤드로 알아보는데 전부들 뭐하나씩 빠트려서 발매하는겁니다. -_-;;


-- S200exr은 화질은 발군이고 DR800%가 매우 끌리지만 크기가 너무 크고 무겁죠. 게다가 기능면에선 HX1보다


-- 떨어지고요. HX1은 기능들은 매우 맘에 들지만(HD스테레오촬영, 28mm렌즈, 스윕파노라마, 안티블러,


-- 트윌라이트, 얼굴인식 등) 화질이 매우 떨어지네요. 노이즈도 실내에선 제일 저감도부터도 노이즈가 생기네요..


-- 그렇다면 생각해볼껀 마이크로 포서드 뿐인데.. 이건 아직 시장이 제대로 발전을 안했네요 ㅠㅠ 저에게 맞는


-- 좋은 카메라 어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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