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화사지식이 부족하여 하나 골라드리진 못하겠지만..
도보여행 가본 경험으로 미뤄보아 기준으로는
1.동영상은 별로 필요없음 2.밝은렌즈(조리개값 낮은 것)가 좋습니다.(삼각대랑 그런것 주렁주렁 매달고 다니기도 귀찮고.. 밝은 렌즈면 어두워져도 편하게 손으로 찍을 수 있겠네요.
3.망원이 큰 것보다(줌이 많이되는 것 보다) 광각이 넓은게 좋을 듯 하네요. 여행다니면서 근처의 것들 찍기도 바쁜데 저 멀리 있는 것까지 찍을 여유가 될런지..! 사람마다 다르겠죠..? 대략 35mm 환산으로 26mm이하정도면 적당할 것 같네요.. 보통은 28mm정도가 평균치인듯 합니다. 4.작고 가벼운게 좋아요~2009-10-12 23:50
lorien저도 카메라를 고를 때 늘 여행용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음... 제 기준은 이렇습니다.
1. 배터리가 오래 갈 것. 제 아무리 멋진 풍경이 있어도, 오모나 배터리가 땡이네~ 하면 말짱 꽝이죠. 그런 면에선 범용성 있는 전지를 사용할 수 있는 기종이 좋습니다. (제가 gx-100 을 여행용으로 좋아하는 이유입니다)
2. 가능하면 넓은 화각을 커버할 것. 망원은 잘만 쓰면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광각 풍경도 매력적이지만 망원은 도촬에만 쓰이는 건 아니거든요. 적절한 망원 사용은 피사체를 돋보이게 해 줍니다. 개인적으로는 24-120 정도는 적어도 커버해 주는 게 좋더군요.
3. 휴대성이 좋은 것. 무거운 카메라는 여행의 웬수죠.
4. 메모리 범용성이 좋을 것. 언제 메모리가 다 돼나 노심초사 해 본 경험이 없다면 이해할 수 없는 고통이지요. 에효... 전 256mb 메모리 들고 여행도 가 봐서요.
5. 튼튼하고 고장이 없을 것. 전 gx-100 을 아스팔트에 패대기도 쳐 봤는데 멀쩡하더군요 ㅎㅎㅎ
6. 색감이 마음에 들 것. 사실 이건 너무나 주관적이지만 화질이 아무리 좋아도 한장한장 후보정을 해야 마음에 드는 색감이 나온다면 미칠 노릇이겠지요.
7. 마지막으로, 최악의 경우 잃어버리거나 심하게 망가졌을 때도 마음에 상처가 덜 가게 너무 비싸지는 않은 기종일 것.... 정도이려나요?
근데... 결론은 가서 만져 보시고 젤 맘에 드는 거 고르세요. 많이 찍으면 뭐든 건지게 됩니다 ^^2009-10-13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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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화사
지식이 부족하여 하나 골라드리진 못하겠지만..
lorien
저도 카메라를 고를 때 늘 여행용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음... 제 기준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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