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슬림형 디카(똑딱이)중에서,
그나마 실내 촬영에 강한 카메라 추천을 좀 부탁드립니다.
물론 스트로보 사용을 않고 촬영시 그나마 제일 나은 기종을 묻는 겁니다.
리뷰도 보고 팝코넷 리뷰도 봤습니다만,
선택하기 정말 힘들어서 이렇게 글 올립니다.
예를 들어 파나소닉 fx9처럼 비교적 얇고 작은 카메라중에서
고수님들 추천좀 해 주세요.
정말 고민스럽네요...emoticon_04
니컴내컴디카를 만져본 분이라면 셔트스피드의 중요성을 알겁니다. 실내에서 아이들 사진 찍을 때 플래쉬 없이 담는다는 거 정말 장난이 아니죠. 그런데 제가 F10으로 실내 사진 찍어보면 많이 놀랩니다. 포인트는 간단하죠.. 고감도 저노이즈로 셔트 스피드 확보.. ^^ 다만.. 찾고자 하는 슬림형보다는 조금 뚱뚱한 느낌이 납니다만 이 정도면 딱 괜찮지 않을까요?
아참.. 후지나 코닥쪽은 현상시 유리하다고 하는데.. 제가 현상한 결과 (후지F10으로 찍고 인터넷 후지 메인에서 현상) 이전의 제품보단 멋지게 나오는 것 같지는 않더군요. 그냥 평범하게 나온다? 정도 ^^;2006-03-06 22:41
jayki이번에 새로 발표된 캐논 익서스 800 IS 도 괜찮을것 같네요.. 풀해상도 ISO 800 까지 지원하며 광학적 손떨림 보정까지 있으니까요.. 거기다가 크기 또한 FX9 과 비슷할테니 문제 없구요.. (F11 은 그나마 좀더 큰셈이죠.. 모양새 땜에.. ㅋ) 제 생각에 ISO 1600 의 F11 보다는 ISO 800 의 익서스 800 IS 가 더 낫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노이즈야 F11 보다 더 많겠지만 그래도 절반 이상의 실내 사진 노플래쉬 사진에서 흔들림의 원인은 손떨림 이기 때문에 손떨림 보정 기능이 매우 유용하답니다..)2006-03-10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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