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답변에서 내공 있으신 분들의 조언을 듣고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가격적 부담이라길레 얼마나 하나 싶어 알아 보았더니..
E-P1 100만원 그리고...
올림푸스 ZUIKO DIGITAL ED 7-14mm F4 최저가....
2백 십 얼마.....
..................... 본체 가격을 뛰어 넘는건가요??
300만원 이 정도 가격이면 DSLR 풀 프레임 바디 구매가능 가격....
다른건 다 됬고 성능은요? ( S100FS 보고 뽐뿌를 느끼는 타입..) 휴대성은 고만 고만하면 되요 를 외치는 유저로써는
300만원이나 주고 휴대성에 올인할 생각은 눈꼽만치도 없어서 결국 요즘 대 반란을 일으키고 있는 펜탁스로 가기로 정했습니다.
HSM 기능이 빠지기는 하지만 시그마 10-20mm F4-5.6 EX DC (펜탁스/삼성 K마운트) 렌즈에다가 K-X 바디 산다면
적절한 가격이라 생각되어 찍었는대요..
K-X가 바디내장 손떨림 방지 기능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어서요..
듣자하니 크롭바디는 환산화각으로 계산하면 실제 화각이 줄어드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0MM면 K-X 기준으로 하면 대충 어느정도의 화각인지요?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PS: 이젠 정말 제 상황에서는 DSLR외엔 답이 안 나오더군요.
팝코넷 리뷰에 혹 해서 리코 R8 샀다가.... 내가 원하는 카메라가 아닌걸 알고 좌절하고
2차시도로 F70EXR을 샀고 즐겁게 사용중이긴 한대 그래도 뭔가 목이 마르는 노이즈 성능과 화각....
이런 상황에서 후지 S 시리즈 형재에게 손을 대는건 삽질이 분명할태고
결국 올라가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사진을 찍다보니 전 노이즈에 민감하더군요 정말 ISO 1600에서 ISO100 수준의 노이즈가 아니면 성이 안 찰 기세입니다 ㄱ-;;
여행중에 중요한 순간을 하나의 렌즈로 죄다 커버하는 (전 망원은 빼고 이야기 합니다) 슈퍼맨 카메라를 요구 하는 상황에서
역시... 타협봐서 K-X가 적절하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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