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크로핑하다1. 어머니용 / 여친은 직장인일 경우만
펀샵이라는 사이트에 "워머로워" 검색해보세요. 공구가 9만원 후반으로 기억하는데..
책상 아래 붙일 수 있는 원적외선 난로입니다.
저도 구입해서 쓰고 있는데 남자 여자 할것없이 직원들이 다 부러워 한다죠ㅎㅎ
사무실이 난방을 하더라도 윗공기만 따뜻하기 때문에 효과만점입니다.
2. 여친용
여친이 음악을 즐겨 듣는다면 헤드폰 선물도 괜찮습니다.
요즘 같은때 귀마개 역할도 하고 따땃하니 좋아요.
저는 오디오테크니카 ATH-FW5 핑크모델 사용하는데 이쁘고,
타격감이나 음장감 나무랄데 없이 가격대비 좋은 헤드폰이라 생각합니다.
(옆에 사진에 잘 안보이지만 목에 걸고 있는 모델입니다.)
혹은 전기 충전식 손난로도 좋습니다. 저는 작년에 산요꺼 선물 받았는데 제꺼는 온도가
좀 미적지근해서 아쉽고, 올해도 여러가지로 손난로 많이 나오던데 한번 검색해 보세요.
3. 어머니용
어머니께 난로 사드리는게 별로라면 다른 선물 + 떡케익 사드리세요.
떡보의 하루라고 있는데 예약하면 배달을 해주는데 3만원 선입니다.
가격대비 질이 너무너무너무 훌륭해서 저는 어르신들한테인사 할 일 있으면
꼭 이용하는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떡이 개별포장이라 남긴것 보관도 편하고, 주변분들에게 나눠드리면
"내 아들이 선물했다"고 어머님이 자랑하시는 생색의 효과는 덤으로 얻으실 수 있습니다.2009-11-29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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