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 2세가 태어난 애기 아빠입니다.

디카에 대해 아주 사소한 지식을 인터넷을 통해 알면서.. 엄청난 고민에 빠졌습니다. ^^
최초 구매해서 사용했던 것은 캐논 S1이였던가?? 암튼... 준DSLR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것을 구매하여 사용하였습니다.
뭐 화질이나.. 등이나 그렇것에 대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금도요..
현재는 부모님이 사용하고 계시고..
얼마전까지는... 똑딱이.. 소니의 T1시리즈인가요... 이너줌되는거.. 그것을 사용했었는데
헐... 실내야.. 약간만 어두워도... 사진이...ㅡ,ㅡ (거기에. 지금은 고장인지.. 전원이 안들어와서.. ㅡ,ㅡ)

전 사진은 주로 풍경사진 보다는 인물을 두고 찍는 기념 사진을 주로 촬영합니다.
또한 약간의 수동 조작도 하기는 하지만.. 한마디로.. 일상생활에서.. 막~~~ 찍어대는 편입니다.
ㅎㅎㅎ 설정샷도 찍기는 하지만... 연사 막 날리고.. 아무때나 막찍어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애기도 나오고해서 아가도 찍고 우리 부부의 모습도 여행이나 놀러가서도 막 쓸수 있는 카메라를 찾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모델이 있겠지만...
제가 주로 중요하게 보는 것은 바로
광학줌 기능, 렌즈밝기(이게 좋아야... 어두운데서도 잘찍히더군요), 손떨림 기능을 최우선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봐야 하는 것이 많겠지만... 총알의 압박 등으로... 쩝...

DSLR보다는 컴팩트디카쪽으로 생각합니다.. 왜냐???? 들고다니기 쉽고 저 뿐만 아니라.. 아내도 사용하기 쉬워야 하니까요^^

후지의 70EXR인가요??? 이것도 고민 중이고... 파나소닉의 루믹스도... 생각 중이고 소니도.. 보니까.. 야간이랑 실내 촬영이 좋더군요.. 헌데... 광학줌은... 맘에 안들고.. 쩝..

과연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가격대는... 20~30만원대로 생각 중입니다. )